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끌어올림) 동물원에서 굶어 죽어가는 호랑이 크레인을 위한 서명부탁드려요!!

--- 조회수 : 747
작성일 : 2012-11-26 14:18:10

다큐 <작별>의 주인공인 호랑이 크레인은 2001년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나 '귀여운 아기 호랑이'로 반짝 스타였다가 상품성이 떨어지자 4살 때 원주의 드림랜드로 보내졌습니다. 현재 12살의 크레인은 동물의 먹잇값도 감당 못하는 부도 직전의 원주 동물원에서 철저하게 잉여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동물원 관련 제도와 기관이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동물원 동물을 위한 법제정과 기관 신설을 위해 <동물을 위한 행동>이 서명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서명은 '여론 형성이 되지 않아 입법이 어렵다'고 말하는 정부와 국회에 의견서와 함께 제출될 것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힘을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1. 서명 하나: 동물원동물을 위한 정부의 관리감독, 법제정을 요청합니다 (정부에 의견서와 함께 제출될 예정)

동물원 동물을 위한 법과 제도가 전무한 대한민국!

정부는 동물원동물을 위한 전담부서를 정하고 관리 감독을 시행해 주십시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

 

2. 서명 둘: 아고라 '희망해' 기금 서명

직접 기부하는 게 아니라!

네티즌 500명이 서명하면 전문기관의 심사를 거쳐 기금이 지원됩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동물원을 변화시킵니다.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417#...

 

 

 

 

<크레인에 대한 자세한 정보>


1. 호랑이 크레인의 슬픈 삶 (다큐 <작별> 황윤 감독의 글)

http://blog.naver.com/oneday2008/30151907157 ..

 

2. 한겨레 11월 23일자 기사 "치악산 드림랜드의 호랑이 크레인 누가 이 버림받은 맹수를 모르시나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62045.html

3. 크레인을 돕는 방법 (다큐 <작별> 황윤 감독의 글)  

http://blog.naver.com/oneday2008/30152260378 ..

IP : 112.216.xxx.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11.26 2:23 PM (116.120.xxx.4)

    게속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 가슴이
    '12.11.26 2:31 PM (221.165.xxx.188)

    아프네요. 새삼 인간이 무서운 존재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놀랍니다.. 서명했어요.

  • 3. nobody
    '12.11.26 2:42 PM (125.133.xxx.10)

    너무 가슴 아파요. 서명하고 왔습니다.

  • 4. 새누리꺼져
    '12.11.26 3:05 PM (58.87.xxx.208)

    서명하고 왔습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572 자취집 보일러 온수가 안나오는데 수리비 부담은 누가 하나요? 11 나오55 2012/12/27 5,806
199571 혹시 비즈폼이랑 예스폼 써 보신 분 선택 2012/12/27 2,577
199570 부정선거관련자처벌법 2008년 12월 19일에 폐지 요건몰랐지 2012/12/27 882
199569 슈페리어 골프브랜드 괜찮은건가요? 2 SJmom 2012/12/27 1,150
199568 친노에 대하여 119 풀잎사귀 2012/12/27 7,600
199567 귀여운 동물들 사진으로 힐링하세요 3 고양이 2012/12/27 1,790
199566 자양동 전세 고민입니다. 3 전세 2012/12/27 2,099
199565 부자가 너무 되고 싶어요 9 ... 2012/12/27 4,771
199564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분.. ㅜㅜ 4 답답 2012/12/27 2,184
199563 케찹이 갑자기 너무 맛있어요... 3 토마토 2012/12/27 1,280
199562 한글 오타 짱 웃김. 10 재밌어 2012/12/27 1,927
199561 아이들 영화보여주려고하는데요..일곱살이구요.무슨 영화가좋을지요?.. 2 영화 2012/12/27 701
199560 그러게 항상 말조심 해야 합니다. 6 me 2012/12/27 3,505
199559 전 부러운 게 없어요... 37 이런분계시죠.. 2012/12/27 15,112
199558 이 새벽에 떠드는 윗집. 겨울 2012/12/27 1,691
199557 아래 대선 패배 쉽게 설명한 글... 정권교체 2012/12/27 786
199556 불쌍한 계란 노른자... 지금껏 너를 박대했던 나를 반성한다. 9 나비부인 2012/12/27 3,767
199555 레미제라블 유치원생과 볼만한가요? 25 .. 2012/12/27 4,028
199554 유인촌씨 연극무대에 복귀 12 진홍주 2012/12/27 3,763
199553 도로연수 운전연수후기[런스쿨] 도로연수 운전연수 잘하는곳 초보군 2012/12/27 1,048
199552 옆을 돌아보며 함께 견뎌야 할 것 같습니다 4 죽음의그림자.. 2012/12/27 883
199551 전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모니터 밝기 프로그램 뭐였죠? 5 삐리빠빠 2012/12/27 825
199550 문재인과 함께, 우리 다시 시작해요! 4 달님톡톡 2012/12/27 1,390
199549 지난7월 MB-임태희, 왜 미국 가 김무성 몰래 만났나? 5 픽션 2012/12/27 2,330
199548 주식 증권사에서 직접거래 6 잼업따 2012/12/27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