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클릭했는데... 너무 길고 정성스러운 글이었네요.
동의는 했지만 말 그대로 쉽고 간결한걸 원했는데...
많이들 언급하셨지만, 그리고 그 반대생각도 많았지만
이유는 딱 하나뿐입니다. 지지율대로 하지 않은 것이요.
그 어떤 변수상황을 생각하더라도 내 손에 들은 조커를 먼저 버리고
게임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막말로 여자는 나이가 깡패. (저 여자임;; 것도 늙고 있는)
연예인은 인기가 깡패.
정치인은... 지지율이 깡패입니다.
IF 놀이는 그만하고 싶구요. 다만 앞으로 정권교체를 위해
그 누가 나오든(야권에서 객관적으로 형편없는 후보가 나오리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비록 내가 밀고 있는 후보가 아니더라도 지지율이 높은 후보를 지지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 드리고 싶네요.
문>안 ... 문이구요. 안>문 .... 안이구요. 안. 문. <제 3의 인물의 경우 당연히 제 3의 인물입니다.
인물 아까운 것은 정권교체 실패에 댈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