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스트코 회먹고 식중독 걸렸다면 봐줘야 하나요?

..... 조회수 : 3,043
작성일 : 2012-11-26 13:49:08
문제 있는것 맞는거 같은데요..
코스트코 두둔해야 될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

IP : 59.15.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1:56 PM (59.15.xxx.167)

    외국계 회사에서 하는 음식중에 먹고 탈난거 없다며 장담하시는 댓글도 있던데 --;

    외국이고 국내고 먹어서 탈나면 잘못한거지 외국계는 신뢰 이런것도 좀 말이 안됨.

  • 2. 짱구엄마
    '12.11.26 2:00 PM (168.126.xxx.145)

    그게 아니고요. 어떻게보면 케이스바이케이스인데 일반화가 되어서 말씀하셨던거 같아요.
    같은날 같은 매장에서 사먹고 아무렇지도 않은 분들이 많이 계서서 그랬던듯...
    그런식으로 따지면 거기 뿐 아니라 논란에서 자유로운 매장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3.
    '12.11.26 2:06 PM (119.71.xxx.190)

    삭제된 원글엔 답글 안달았지만 저도 그게 의아해요.
    분위기가 꼭 내 코스트코에 흠집내는건 용서할 수 없다처럼
    '나는 몇년째 사먹어도 한번도 탈난적 없다' 하면서 먹고 탈난사람한테 의심하는 뉘앙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그럴리가 없어 내코스트가 그럴리가 뭐 이런건가

    지나치게 신용하고 그런 분위기가 정말 적응이 안돼요.
    그렇게 선량하고 아름답고 모범적인 기업인데 이런일로 영향받을까 걱정하는 거라면 좀 이해가기도 하지만
    워낙에 대기업 아니던가요?

    이참에 더 철저히 하면 소비자인 우리는 좋잖아요.

    82분위기가 코스트코엔 가끔 지나치게 우호적인게 저는 좀 불편합니다.
    칭찬할땐 하고 비판할땐 또 해야잖아요.
    이건 삭제된 원글이 진짠지 아닌지 떠나서요.

  • 4. ..
    '12.11.26 2:20 PM (221.152.xxx.213)

    그 글은 다중이놀이때문에 본인의 글이 더 신빙성이 없어져서 그럴꺼예요
    문제 있었다면 당연 코스트코에 환불및 치료비 받으셔야지요
    영수증 없어도 다 되는데요

  • 5. 상가 야채가게에서
    '12.11.26 3:00 PM (14.56.xxx.122)

    배추를 샀는데 상태가 별로였다고 합시다. 동네 사람들한테 거기 별로라고 사지 말라고 말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야채가게에서 싱싱한 배추 산 사람은 아니다, 난 괜찮은 거 샀다라고 말 할 수도 있지 않나요?
    그걸 두둔이라고 해야 하나요? 경험을 말하는 거 아닌가요?

  • 6. 경험이죠
    '12.11.26 5:59 PM (221.139.xxx.8)

    그냥 코스트코에서 회사다먹었는데 별일 없었다..그런거요.
    그리고 보통은 코스트코에서 회사다 먹었는데 이런일이 생겼어요 이렇게 글쓰지 제목을 코스트코에서 회사다먹지마세요 이렇게 쓰진않잖아요?
    글 내용도 이렇게해서 이렇게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하죠.
    코스트코를 두둔하려고하는게 아니라 블랙컨슈머도 존재하고있고 확실하게 정황을 살펴봐야할만한 일들이 워낙에 자주 일어나는지라 그 원글이가 호응을 못받은거죠
    게다가 다중이놀이까지.....82를 뭘로 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134 답답...3살 아기랑 갈 수 있는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4 여기! 2012/12/04 2,571
186133 덴비공구 한거 다들 받으셨나요? 전 아직도 안오네요. 3 덴비공구 2012/12/04 1,528
186132 시내버스 고장으로 환승했는데 요금이 부과된 경우는? 1 버스 2012/12/04 1,377
186131 오상진 아나운서 보고싶어요. 왜 안나오죠? 6 미국 2012/12/04 8,152
186130 옵티머스 뷰2 할부원금 25만9천원인데 어떤가요? 2 핸폰 2012/12/04 2,012
186129 '토다이'라는 뷔페 식당 괜찮나요~? 17 외식 2012/12/04 3,990
186128 안철수님 웃는 사진 넘 좋아요 7 ..... 2012/12/04 1,722
186127 질문, 운전전후, 자동차 구입비용. 8 운전하고파아.. 2012/12/04 1,067
186126 이번주가 결혼인 친구 고민 들어주세요.ㅜ.ㅜ 9 친구고민 2012/12/04 3,301
186125 해외몇달나가는데 자동차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3 하루만 2012/12/04 974
186124 직장이 구해지지 않았는데 이사를 가야 할 경우 답글 꼭 부탁드려.. 1 이사 2012/12/04 603
186123 A와 B 이야기..(유치함 주의) 17 알파벳 2012/12/04 3,540
186122 죽이는건 괜찮지만 분열은 나쁘다. .. 2012/12/04 693
186121 1월중순 푸켓 항공가격 적당한지요? 9 해외여행어려.. 2012/12/04 1,636
186120 수시 예비번호 받았는데 8 수험생맘 2012/12/04 4,789
186119 성격이 불같은 가족 계속 보고사나요? 10 .. 2012/12/04 3,248
186118 캐시미어 때문에 사막화가 더 빨리 된다고 해요.. 11 몽골 2012/12/04 2,515
186117 영어고수님들 이 문장구조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8 영어문장 2012/12/04 921
186116 오마이뉴스 속보... 30 성주참외 2012/12/04 19,568
186115 음양오행 아시는 분, 천간과 지간 좀 알려 주세요 7 배꽁지 2012/12/04 3,100
186114 대선후보 TV토론, 참으로 독창적으로 편파적인 편파의끝을보.. 2012/12/04 861
186113 김냉이 베란다에 있어서 거실문이 덜 닫혀요 10 고민 2012/12/04 2,590
186112 자격지심 2 글쎄 2012/12/04 979
186111 방풍비닐과 문풍지의 힘!!! 1 탱자 2012/12/04 2,390
186110 멘붕 사진 ㅋㅋ 24 우리는 2012/12/04 18,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