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광명시예요
이동네는 크로앙스라는 쇼핑몰이 있어요
그건물 지하에는 이마트가 있구요 꼭대기층은 cgv가 있어요
오랜만에 아이들과 늑대소년을 보러 영화관에 갔어요
아이들이 콜라 시원한것을 먹고 싶다해서 지하에 있는 이마트에 갔는데..
세상에 그렇게 거길 다녔는데도 몰랐네요
시원한 캔콜라는 6개들이 한묶음만 판데요
그게 원칙이라네요
장을 보러 간것도 아니구 한묶음사서 어떻게 들고 다니라고 그러는지 우리동네만 그러는건지... 괜실히 맘이
상하네요
캔콜라 시원한거 하나 못사먹는 이마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