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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병 아시나요?

조회수 : 2,120
작성일 : 2012-11-26 13:43:09
저희 엄마가 해외여행을 다녀오시는 길에 비행기에서 
굉장히 뚱뚱한 외국인과 나란히 앉게 되셨다고 해요.
그 사람이 통로쪽에 앉고 엄마가 안쪽 자리에 앉게 되어서
장거리 비행중에 소변이 마려운데 밖으로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아서
오랫동안 망설이다가 어렵게 말을 꺼내서 화장실에 가셨는데,
너무 오래참으셨는지, 아니면 마음이 계속 불편해서인지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한참 고생하시다가 다시 자리에 들어가 앉기도 두렵고..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오셨다고 합니다.

그일이 있으신 이후로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뇨의는 있으나 소변은 나오지 않는 힘든 병에 걸리셨어요.
심각할때는 소변이 마려워서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는데도
정작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나오지 않아서 무척 고통받으세요.
물론 집에서 편히 계실때는 괜찮습니다만 병원에 입원을 하시거나 하실때는 문제입니다.
이제 장거리 비행은 꿈도 못꾸세요.

고혈압때문에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 등은 복용중이시고 (고혈압은 심하지 않으세요)
비뇨기과에서도 관련해서 약을 처방받아서 문제가 있을때마다 조금씩 드시기는 하고 있는데
얼마전 병원에 다른일로 입원하셨을 때 무척 힘들어 하신 이후로는 
뭔가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서론이 긴데.. 이런 병의 경우 혹시 치료법이 있을까요?
신장이나 방광은 종합병원에서 다 검사 받아서 문제가 없다고 진단이 나온 상태입니다.

혹시 한의원이나 이런곳에서 관련하여 좋은 약이나 검사할만한 곳은 없을까요?
82님들의 도움을 기다려봅니다..


IP : 119.192.xxx.2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6 3:10 PM (1.246.xxx.47)

    소변이 안나와서 입원해계신분 봤어요
    병원밖에 답없을듯하네요

  • 2. 아..
    '12.11.26 3:24 PM (119.192.xxx.254)

    저희 엄마는 마음만 편하면 잘 나오시는거 같아서요..
    뭔가 신체상의 문제는 아닌거 같은데.. 이런거에 좋은 한약 같은건 없을까요?

  • 3. 혹시
    '12.11.26 3:39 PM (125.178.xxx.152)

    노이로제가 생기신건 아닐까요. 정신 상담 잘 하는 곳에 가서 그 때 곤란했는데 참고 있을때의 상황을 말하면서 머리 속에서 그 때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는데요.마음 속에 응어리가 진 것이 긴장 되면서 그런 증상이 생기신 것 같네요. 양방 병원에 가기 뭐 하시면 경희대 한방 병원 같은 곳에 가서 정신과쪽 잘 보시는 한의사 분에게 이야기 하시고 약 지어 오시면 어떨까요. 따님이 신경 많이 쓰시고 효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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