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만 커준다면 진짜 좋겠어요.
그런데 반전몸매라고나 할까...
얼굴은 남자다운데 몸매는 아주 포동포동하니 어린아이 같네요.
특히 다리가 완전 통통.....ㅎㅎ
보고싶다 재밌긴 한데 중간 중간 어색한 설정들이 좀 눈에 많이 띄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차화연씨도 너무 안어울렸어요.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역은 좀 젊은 여자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닌가요?
머리도 긴 머리에 젊은 설정인 것 같은데 나이는 한진희씨보다 더 들어보이셔서
좀 뭔가 안어울렸네요.
그리고 그렇게 부잣집에서 아들 하나 밖에 없는데 맘에 안 든다고 가출해도 그냥
냅두는 것,아무리 자기가 미안한 게 있더래도 송옥숙이 딸까지 뎃고 들어오는데
월급봉투까지 주는 것 등등 좀 군데군데 무리한 설정들이 거슬리네요.
백야행이랑 비스무리한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용두사미 드라마는 안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