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가서 요실금 검사받았어요.
검사하는게..실제 수술보다 더 힘들다고해서 엄청 긴장하고 갔더니만..
그냥 할 만했어요.
여자 의사에 중년의 간호사분들이라 편하더라구요.
수술 날짜까지 받아왔는데..
다른 일정은 조절 가능한데...수술 후 일주일 뒤에 제사가 있어요.
2,3시간 부침개를 부쳐야되고..열흘뒤에는 절에서 참선하는 날인데..( 책상다리해야되서).. 참가하고싶어요.
가능할까요...?
지금 막 가서 요실금 검사받았어요.
검사하는게..실제 수술보다 더 힘들다고해서 엄청 긴장하고 갔더니만..
그냥 할 만했어요.
여자 의사에 중년의 간호사분들이라 편하더라구요.
수술 날짜까지 받아왔는데..
다른 일정은 조절 가능한데...수술 후 일주일 뒤에 제사가 있어요.
2,3시간 부침개를 부쳐야되고..열흘뒤에는 절에서 참선하는 날인데..( 책상다리해야되서).. 참가하고싶어요.
가능할까요...?
아마 의사에게 그대로 말하면
수술날짜 미루자고할거예요
아님. 아무일도 못하게하던지
일주일후는. 너무빨라요
저번에 댓글달았는데 저도 수술후 일주일뒤에 상주여서 장례치르고 했는데 전부치기는 가능해요
단 양반다리는 하지마세요,의자에 앉아서 일하시구요.출산후 산후조리하고는 달라요.
암튼 참선은 참으시는게 낫구요,수술은 그날짜에 하세요
정말 가뿐하고 좋아요
저 했어요.
쪼그려앉는거와 무거운거드는것만 피하라고
참 부부관계도ᆢ^^;;
하룻밤정도만 아프고
그담날부터는 괜찮던데요.
일주일뒤 전부치기면 괜찮아요.
양반다리도 괜찮았어요.
저도 요실금 증세가 심한데 검사하는게 아프다고해서
미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