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만 난방을 가동해서
단열 뽁뽁이 덕분에 외풍은 없지만 테레비 보면서
서 뭐 따뜻한거를 안고 있을려고 하는데
보온 물주머니 쓸만한가요..?
잠잘때만 난방을 가동해서
단열 뽁뽁이 덕분에 외풍은 없지만 테레비 보면서
서 뭐 따뜻한거를 안고 있을려고 하는데
보온 물주머니 쓸만한가요..?
온라인 마켓을 찾아보시면 커버있는 것도 구할 수 있어요.
저렴한건 6~7000원대이고요. 커버는 만드셔도 되고 수건 둘둘 말아 써도 되고 저렴한 걸로 구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에 독일제 고무물주머니 추천해주신 걸 보니 3만원 안팎이더군요.
이것도 좋다고 하네요.
뜨거운 물을 넣으면
그 온기가 얼마나 갈까요..?
고무 냄새가 너무 많이 나요ㅜㅜ
저 제작년에 사서 한번도 안썻어요.
밖에 놔두고 해도 냄새가...ㅜㅜ
중국산 팥으로 핫팩 만들어서 쓰는게 물 샐 염려도 없고 훨씬 좋네요.
집에 전자렌지 있으시면 팥주머니 만드세요
마련해서 저렴한 고무빙침 사용하거든요.(첫댓글임)
9시쯤 자기 전에 끓는 물 넣어 침대에 넣어두면 다음날 오전 내내 따뜻한 온기 지속되고요.
11시 전후로 미지근하지만 손에는 온기가 느껴질 정도로 유지됩니다.(전 오후2시까진 미지근한 따뜻함? 따뜻하다라고 단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미지근하다보단 높은 온도)
이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고무냄새는 자주 사용할 수록 사라집니다. 독일제 추천하시던 분도 고무냄새 이야기 하더군요.
전 한 일주일 잘 쓰니 개의치 않을 수준까지 사라졌고요. 겨울 한계절 사용하면 고무냄새 전혀 안날겁니다.
전 몇년째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여기서보고 물주머니구입했어요^^
커버까지24000원 인터넷구매했구요
오늘 아침 일곱시에 물담아서 무릎위에 뒀는데
아직 따끈해요ㅎㅎ
독일 출장가서 사와서 쓰는데 고무냄새 안나는데요. 하나 더 여기서 구매하려니 3만원이나 햐서 망설이고 있어요. 강아지 방석에 넣어주니 좋아해서...
독일꺼 있는데 전 냄새 전혀 안나던데요
근데 귀찮아서 잘 안써요 샀던때만 며칠 쓰구요
저두 얼마전에 독일제공구로샀ㅡㄴ데 2개살껄 ``
너무좋아요
특히 발시려우신분``
중에서도 Fashy 라는 상표 있어요.
그게 냄새도 안나고 물주머니의 핵심은
주둥이가 잘 잠겨야 하는데 그해야 뜨거운 물
쏟아져서 화상 입는거 방지하죠. Fashy가
약간 비싸도 두고 두고 써요. 독일제 답게
튼튼 문제 없음 이거든요. 겉으로 봐서 괜찮다고
싼거 살거 아니에요.
저도 얼마전 구입했네요. 냄새는 전혀 없구요. 배에 대고 있으면 온몸에 온기가 도는듯 따뜻하고 좋아요.
바짝 잘 건조된 팥으로 주머니 만들어서 10년째 쓰고 있는데 좋아요.
특히 배 아플때 짱!
그리고 파시 물주머니 냄새 안나고 내구성도 좋은 것 같고 2년째 쓰고 있는데
야영가서도 잘 쓰고 있어요.
뜨거운 물 부어서 배에 안고 있다가 침낭안에 넣어두면 아침까지 온기가 있어요.
며칠전 이마트 갔더니 파시 커버 없는 것 2리터가 2만2천원 정도
0.8리터가 만 얼마였어요.
이마트가 나름 저렴하더라고요.
팥주머니를 전자렌지 없이 쓰는 방법은 없을까요.. 전자렌지 없어서리..
파시.. 가 좋은 거였군요. 배를 따뜻하게 잔다, 뭐 이런 용도인가요?
뽁뽁이와 파시, 팥주머니.. 좋은 정보 참조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파시 세개나 있어요. 넘 잘 쓰고 있구요 냄새 하나도 안나요
단 제가 마개 잘못닫아서 물 새서 고생한적 한번 있으니 사게 되면 꼭 마개 잘 잠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