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집 전세 구하는 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젠겨울 조회수 : 917
작성일 : 2012-11-26 11:18:35

3월 중 결혼예정이라 신혼집을 알아보구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먼저 자금사정을 말씀드리자면.

현재 1억5천정도 자금이 있구요.

회사 지원으로 4천정도는 무이자로 대출이 가능합니다.(4년간)  

그리고 두사람 수입은 합쳐서 세후 700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 

원하는 곳은 여의도로 지하철 출퇴근이 용이한 곳으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언을 필요로 하는 점은

아파트 평형대는 어느정도로 해야 하는지?

아파트 연식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하는지?

가격대비 살만한 동네는 어디인지?

추가 대출은 어느정도까지가 적당한지 등인데요, 아무래도 선배님들이 혜안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이번주부터 알아보러 다닐 예정인데 뭘 봐야 하는지도 아직은 막막하군요^^

IP : 125.57.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11.26 11:30 AM (180.68.xxx.122)

    지하철 노선을 보고 역부근의 아파트들을 네이버 부동산 이런데서 살펴 보세요 .대충 가격이 얼마인지 연식이며 평수 난방 방식 같은거 대붗 보고 역과의 거리도
    그리고 그 아파트 들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면 대충 정보 같은게 나오죠
    아나면 부동산에 걸어서 어떤가 물어봐도 돼구요

    가령 가 아파트를 보고 싶으면 나에 대해서 물어봐요 그러다가 가아파트는 어떻냐고 슬쩍 물어보면
    또 여러가지 단점이나 장점들이 나올수 있으니 그렇게도 해보시고
    그리고 직접 가서 발품 팔아 보새요
    신혼이면 20평 초반이나 그것보다 적어도 되지 않을까요

  • 2. 음..
    '12.11.26 12:48 PM (218.234.xxx.92)

    5호선 김포공항 방향으로 소형 아파트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서구쪽이되 지하철 1번만 타면 되는 곳으로)
    신혼이면 여자들이 자기만의 집(성인으로서 결정권을 가진)을 처음 가지기 때문에 넓고 깨끗하고 이쁘게 살아보려는 욕심이 총 출동될 겁니다. 하지만.. 솔직히 신혼 때는 집이 작아도 아기자기 꾸며놓으면 이뻐요.
    큰 집, 가구 욕심은 버리시고 목돈 마련에 올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같으면 방 3개보다는 큰 방 2개 있는 게 더 낫다고 봐요. 신혼집에 손님은 어쩌다 가끔 오는데 방 3개는 잘.. 차라리 방 큰 거 2개인 집에 하나를 드레스룸+손님방으로 쓰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1249 광주 mbc가 보도한 문재인 후보 광주 방문 영상 8 나다 2013/01/01 3,193
201248 닭가슴살 말리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2 스네디 2013/01/01 1,219
201247 기름보일러집이에요 4 gg 2013/01/01 1,749
201246 옆집 고양이 죠오지 그리고 새끼 길냥이 9 gevali.. 2013/01/01 1,419
201245 유기견얘기 7 ,,,, 2013/01/01 1,311
201244 미국이 신용강등될건가봐요 4 미국 2013/01/01 2,631
201243 이상한 관계- 그럼, 우리는 뭔가요? 15 답답한 40.. 2013/01/01 8,725
201242 너무 가려워요... 6 머리 2013/01/01 1,948
201241 스마트폰 구매시들었던 내용이 달라요 2 속아퍼 2013/01/01 1,118
201240 민주당이 두려운 새누리당! 10 정직원들아 2013/01/01 2,922
201239 새로운 증거 - 추정된 박근혜 득표수를 이용해, 자동적으로 계산.. 14 ... 2013/01/01 8,212
201238 박근혜 비판을 빙자한 황당한 베스트글이네요. 6 진짜 2013/01/01 1,633
201237 네이버에 권양숙 여사 연관검색어로 담배 나오는게 왜인줄 아시는분.. 8 84 2013/01/01 14,241
201236 가엾은 겨울의 길고양이들 얘기입니다. 5 그리운너 2013/01/01 1,793
201235 새해 선물로 X을 받았어요 ㅠㅠ 2 냐옹 2013/01/01 3,169
201234 지드레곤 욕심내면 너무 과하겠죠 6 18 나이차.. 2013/01/01 3,740
201233 애낳고 작아진 가슴... 복구 안되는거죠? 비루해진 몸매는..... 4 소쿠리 2013/01/01 3,093
201232 36개월부터는 문화센터말고 학원 다니라네요 13 사교육청 2013/01/01 4,367
201231 문재인님 및 우리들 응원광고 마감했습니다. 25 믿음 2013/01/01 3,555
201230 내일 봉사활동 갈만한 곳 없을까요? 4 ..... 2013/01/01 1,108
201229 엠빙신이 쓰리 콤보 빅엿을 먹였네요 4 2013/01/01 4,726
201228 소지섭은 실물도 그리 멋있나요?? 12 ,, 2013/01/01 13,676
201227 이제 사기까지 치넹 8 겨울좋아71.. 2013/01/01 3,812
201226 엠비씨 싸이 2 뭐이런 2013/01/01 2,628
201225 오피스텔 분양받아 처음 월세 줬네요 5 한숨 2013/01/01 3,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