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선생님께서 저희 아이에게 잘 맞을 것 같다고 추천해 주셔서 몬테소리 유치원 설명회에 다녀왔어요.
제가 어릴 때도 있었던 게 몬테소리 같아서 정말 그 긴 세월의 변화에도 아직도 유효성이 있는 교육 방식인지 궁금해 지네요.
설명회 가본 결과, 교구도 많고 아이가 자기주도적으로 유치원에서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마음에 드는데.... 자칫 잘못하면 너무 선생님의 개입없이 혼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질까 두렵기도 하고 그래요.
최근 들어 보내보신 맘들 있으시면 어떤 내용도 좋으니 조언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