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했던 때가 있긴 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자꾸 귀에서 제 몸속의 뼈가 삐그덕 거리는 소리나
도독도독도독 하는 소리, 춥거나 소름끼칠때 찌잉~하는 소리 같은게 자주 들립니다.
조용한 밤에 자려고 누워도 소리가 나구요. 신경이 쓰여서 잠이 잘 오질 않아요.
혹시 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 계신지 궁금해서요. ㅜ_ㅜ
최근 10개월동안 갑자기 상사가 바뀌었는데, 그 분이 너무 변덕스럽고 괴팍해서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굉장히 마음 고생을 하고 있었는데, 제 위의 과장님이 여름에 갑자기 그만두고 나가는 바람에
제가 과장대행으로 그 일들을 맡아서 하고 있긴한데, 그것 때문일 수 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