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묵은 쌀을 십킬로쯤 가져와서 다 씻어 불리는 중이예요.
내일은 무조건 떡을 뽑아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정자동입니다.
시댁에서 묵은 쌀을 십킬로쯤 가져와서 다 씻어 불리는 중이예요.
내일은 무조건 떡을 뽑아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정자동입니다.
한솔 5단지 앞 길가쪽 상가(한진아파트 건너편) 지하에 방앗간이 있었어요.
분당 내 동네 몇군데 돌아보면서 가격비교 해봤는데 2~3년전인가 제가 했을땐 제일 저렴했어요.
그런데 안간지 한 2년쯤 되어서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지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주공5단지 상가에 있는 것 같은데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끔 네이버 지도정보로 골탕먹은 적이 있어서 의심 먼저 하는 편인데 댓글님 말씀이랑 맞으면 내일 전화해보고 불린 쌀 가져가 봐야겠어요.혹 갓 뽑은 가래떡 좋아하시면 나눠드릴께요^^~
맞아요.
그리고 어느 방앗간에서 떡을 만드시던 간에 꼭 불린 쌀 가지고 가셔서 거기서 기다려 떡 받아오세요.
방앗간 주인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가끔 보면 방앗간에 안좋은 소리가 있어서 이 방앗간 무난했는데 저는 어느 곳을 가던간에 기다렸다가 받아오네요.
기다렸다 오는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그게 서로간에 기분 좋은 거래를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원글님 갓뽑은 가래떡 좋아하는데.. 마음으로 받을께요.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