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당에서 가래떡 뽑을 수 있는 떡방앗간 있나요?

급급급질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2-11-25 22:49:18

시댁에서 묵은 쌀을 십킬로쯤 가져와서 다 씻어 불리는 중이예요.

내일은 무조건 떡을 뽑아야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할까요?

가격은 얼마나 할까요..?

 

정자동입니다.

IP : 122.32.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자동쪽이면
    '12.11.25 10:51 PM (203.142.xxx.88)

    한솔 5단지 앞 길가쪽 상가(한진아파트 건너편) 지하에 방앗간이 있었어요.
    분당 내 동네 몇군데 돌아보면서 가격비교 해봤는데 2~3년전인가 제가 했을땐 제일 저렴했어요.

    그런데 안간지 한 2년쯤 되어서 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 2. 급급급질
    '12.11.25 10:56 PM (122.32.xxx.129)

    지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주공5단지 상가에 있는 것 같은데 거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가끔 네이버 지도정보로 골탕먹은 적이 있어서 의심 먼저 하는 편인데 댓글님 말씀이랑 맞으면 내일 전화해보고 불린 쌀 가져가 봐야겠어요.혹 갓 뽑은 가래떡 좋아하시면 나눠드릴께요^^~

  • 3. 원글님
    '12.11.25 11:03 PM (203.142.xxx.88)

    맞아요.
    그리고 어느 방앗간에서 떡을 만드시던 간에 꼭 불린 쌀 가지고 가셔서 거기서 기다려 떡 받아오세요.
    방앗간 주인이 나빠서 그런게 아니라 가끔 보면 방앗간에 안좋은 소리가 있어서 이 방앗간 무난했는데 저는 어느 곳을 가던간에 기다렸다가 받아오네요.
    기다렸다 오는 번거로움이 있겠지만.. 그게 서로간에 기분 좋은 거래를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원글님 갓뽑은 가래떡 좋아하는데.. 마음으로 받을께요.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908 82 잘 지켜야겠네요 4 ... 2012/12/21 688
196907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건 서로에 대한 힐링인 듯 합니다. 2 부동산자산관.. 2012/12/21 485
196906 일상복귀..... 5년후 기약... 4 잠실아짐 2012/12/21 539
196905 멘붕에서 분노..그리고 희망으로.. 3 .... 2012/12/21 731
196904 이해찬 사퇴가 도움이 됐나요? 16 ..... 2012/12/21 1,426
196903 중간 수준아이 수학 중1 -선행은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4 ... 2012/12/21 974
196902 김장하신 고수님들께 질문요 7 .... 2012/12/21 611
196901 예단비궁금 2 안녕하세요 2012/12/21 852
196900 민주당은 문재인님에게 책임을 돌리지 마시길 12 ... 2012/12/21 1,028
196899 진정 같은 문후보님 지지자였다면 4 ㅇㅇㅇ 2012/12/21 588
196898 국회의원 문재인님과 함께해요 이겨울 2012/12/21 517
196897 아침부터 쫘악 깔렸네요, 이젠 알바가 아니고 정규직이라 불러 드.. 23 ... 2012/12/21 1,261
196896 민영화란 공무원 철밥통 비효율을 개선하는 것 24 취임전에발목.. 2012/12/21 2,139
196895 박용진 대변인 시선집중 6 .. 2012/12/21 1,670
196894 헐...오늘 지구멸망 안했네요 7 진홍주 2012/12/21 1,321
196893 사람을 찾습니다 5 자유민주주의.. 2012/12/21 602
196892 무속인 508명 文 지지선언 - 당선은 ㅂㄱㄴ 12 사랑훼 2012/12/21 2,686
196891 물 민영화될 것은 확실하네요. 17 흔들리는구름.. 2012/12/21 3,361
196890 호남 거론 않으면 좋겠어요. 한마디 2012/12/21 552
196889 국개론(國犬論) - 펌 4 ... 2012/12/21 964
196888 큰시누이(형님)께서 친정모임을 밀어부치는데 저는 싫어요. 10 시댁모임 2012/12/21 2,526
196887 케이 티 올레 카드 어느 제과점이 할인 되나요...? 4 ... 2012/12/21 982
196886 작금의 현실 jpg 2 곤줄박이 2012/12/21 738
196885 인터넷 여론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꼈어요 15 ... 2012/12/21 2,093
196884 직접적 패인 7 부엉이 2012/12/21 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