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 간단한 눈 성형을 했는데, 병원에서 뭔가 실수를 했어요. 결과는 나빠봤자 흉이 좀 커지는 건데,
의사선생님께서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원하시면 어떤 시술도 공짜로 해주시겠다고 하는데요.
사실 성형으로 겁먹어서 딱히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근데, 또 공짜로 해 주는 거라니까, 뭔가 해야 하나 싶고,
고민이 되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
제가 얼마전 간단한 눈 성형을 했는데, 병원에서 뭔가 실수를 했어요. 결과는 나빠봤자 흉이 좀 커지는 건데,
의사선생님께서 정식으로 사과하시고, 원하시면 어떤 시술도 공짜로 해주시겠다고 하는데요.
사실 성형으로 겁먹어서 딱히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근데, 또 공짜로 해 주는 거라니까, 뭔가 해야 하나 싶고,
고민이 되요.
참고로 저는 30대 중반 입니다.>.<
한번 실수한곳에서 뭘 또 시술을 받으시나요..
저 같음 겁이나서 돈받고 받으라해도 안받을듯요.
한번 저런데는 찝찝해요..
리프팅이요
이목구비에 딱히 불만이 없으시면 피부관리랑 리프팅에 힘쓸 겁니다.
처음 시작이 안좋으면 끝까지 안좋더군요.
눈에 흉지는거면 보통일이 아닌데 너무 쉽게 넘어가시는거 아녜요?
저도 알아봤는데요. 아직까진 결과가 나쁘지 않고, 두고 봐야되는데요. 잘 되겠지 마음 먹는 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이미 대금도 모두 지불해서, 반환해주기 만무하고, 여기서 훙터주사나 열심히 맞으려구요. 성형이 그래요. 내가 하는 게 아니라서, 부작용날 수도 있고, 부작용 나면 다시 수술해야하니까, 그냥 마음을 놔 버리는 것이 최선인 것 같아요. 말씀하신 데로 얼굴에 다시 손 대는 건 두렵네요.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시술은 필요없고 흉터주사나 연고는 평생 책임져달라고 하세요.
시간 지나면 나몰라라...하는곳이 하도 많아서요.
성형외과에서도 피부관리 해주는걸로 아는데 피부관리랑
흉진거 사후관리나 철저하게 해달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