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VkE9k6MP6_0
유럽에서 좀 배웁시다.
투표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결정하지 못한다.
개표하는 사람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스탈린
사람이 조작하는 전자장치를 어떻게 믿습니까?
소스코드도 공개 안하고 전자장치가 공개적으로 검증된 것도 아닌데..
더욱이 편파적인 선관위가 주관하는 전자장치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것은
민주주의를 포기하고 선관위에 그냥 국가권력을 맡겨버린것과 같은꼴.
물고늘어져 밝혀야하는데.....큰일이네....
젊은 시절에 교사들 개표사무원으로 동원하는 거 정말 싫어라 했는데...
개표자동화되어서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뼈아프게 반성합니다.
그리고 맹세합니다.
이번 선거 다시 수개표하게되면
젊은 선생님들 차출하기 이전에 제가 먼저 자원하겠습니다.
밤을 새워도 좋아요.
이런 제 소망이 이루어지면 꼭 글 올리겠습니다.
수개표로 바꿔야 해요..저도 자봉 나가겠습니다. 이건 정말 아니예요.
법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효율이 아니라 정확이 더 필요한 게
선거죠.. 5년에 기다린 일을 빨랑빨랑 정신으로 말아먹는 것 아니죠.
피와 땀의 5년인데 하루에 다 말아먹다니 민주당은 뭐하나요? 그래도 과반은 아니여도
이정도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개표오래걸려도.. 밤새 기다려도 상관없음..
자봉이라도 나가겠습니다.
수개표가 그래도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전자 개표기 사용 못하도록.. 쇄기 박아야 해요..
지금도 남아있나요?
보관이 제대로 되어있을까요?
통채 바궈치기해서 보관할수도 있는데
보관장소 주변에 국민들이 지켜야하나?
많이 보게 계속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