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해요 남편과제가 심각한 고도비만입니다

절실해요 조회수 : 3,153
작성일 : 2012-11-25 20:48:35
너무 챙피하지만 확실한 조언을 얻을려면은 비교적 정확히 적어야 할것 같아서 작성합니다
남편:38세:현재무직
키 170센치 95키로
바지사이즈 36인치
지병:고지혈증이 있고 혈압도 140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흡연:하루에 반갑정도 피웁니다
생활습관:식사를 빛의 속도로 빨리 먹습니다 대략 10분안에 끝나요
빨리먹은후 바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 검색을 하던지 tv를 봅니다
식사후에 간식이 먹고 싶으면 주저않고 먹습니다
기름진고기 (삼겹살,오리고기)를 좋아하고 치맥을 사랑하며 소삼도 사랑합니다
야채는 가리지 않고 전부다 잘 먹습니다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앉아서 5시간 이상을 합니다
IP : 182.215.xxx.6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이 짤리네요
    '12.11.25 9:02 PM (182.215.xxx.69)

    아내;37세;워킹맘
    키 164센치80키로
    바지사이즈 36인치
    지병;고도비만임 에도 불구하고 저혈압입니다
    자궁이 매우약해서 조금만 피로하면은 염증과 골반염증이자주 생깁니다
    비만으로 인한 요실금이 생겨서 조깅 ,줄넘기, pt체조,는 절대로 못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군것질보다는 밥,국수,떡볶이 종류를 너무 좋아해서 조절하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은 단것이 심하게 당겨서 쵸콜릿을 수시로 먹고 캬라멜마끼아또 같은 커피를 흡입합니다


    이러한조건의 저희가 이제 건강의 중요성을 느끼고 다이어
    트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식단을 짜서 식이를 철저하게 하고
    아이가 아직 어린관계로 일어나기전인 새벽에 동네걷기 1시간정도를 파워워킹 할려고합니다 운동전후로 국민체조를 함으로써 스트레칭도 해주고요 밥은 쌀밥에서 현미콩밥으로 바꾸고요 기름진 반찬과 고기는 대부분 피하구 고기는 기름기없는 안심부위로 사서 야채와 곁들여서 먹어볼려고요 한달감량 무게는 3~5키로 정도 잡고있고 다이어트 기간은 6개월에서 ~1년까지 잡고 있습니다 새벽걷기가 익숙해지면은 저녁운동도 할려고 해요 이 게시판에 이런글을 올린 이유는요 비난보다는 좀더 도움되는 댓글로 인해서 용기내어 시작해볼려는 생각에 올렷습니다 아낌없는 현실적인 댓글 부탁드립니다

  • 2. 00
    '12.11.25 9:11 PM (58.65.xxx.56) - 삭제된댓글

    "다이어터"라는 만화책있어요.
    그거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도움됩니다.

  • 3. ..
    '12.11.25 9:11 PM (1.241.xxx.27)

    두분다 차라리 오후 6시 이후에 금식하시고 오후 9시경 1시간 걸으시고 일찍 주무세요.
    심한 운동에 홀릭하시면 금방 빼실수 있는데 두분다 직장다니시기 때문에 걱정이네요.
    그리고 먹을걸 너무 걱정마세요.
    음식은 님이 말하는것처럼 절대 드시면 안되요.
    많이 굶으셔야 하고 많이 운동하셔야해요.
    보통은 내가 굶어서 배고플까봐 걱정하며 음식을 뭘 먹을거다 라고 먼저 말씀하시는데
    저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치고는 살 빼시는분 못봤구요.
    보통 살을 진짜 빼실분들은 무조건 운동하고 구르고 뛰고 먹지 않아요.

    저는 지금 비난이 아니라 사실을 말씀드리는것이구요.
    도움되는 댓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글도 비난이라고 생각할까봐 걱정이네요.

    저 아는분 한분은 정말로 심한운동. 에 한달만에 너무너무 재미있다면서 빠지셨는데 6개월에 10킬로가 빠지시더군요. 그게 얼마 안되어 보이시는지 모르지만 사이즈가 틀려져서 달라보입니다.
    다시 6개월에 또 그만큼 빼셨는지 제가 나중에 뵈었을땐 사람이 틀려져 있었어요.

    일단 심한운동을 시작해서
    그걸 매일 한달만 해보세요.
    라켓볼. 탁구. 스쿼시. 빙상.
    쉽지 않고 어려운 운동이요.
    그냥 바로 막바로 부딪혀보세요.

    그러면 살 빼실수 있어요.

  • 4. ^^
    '12.11.25 9:17 PM (182.215.xxx.69)

    조언감사합니다^^ 사실저도 저녁운동을 하고 싶은데요 지금 현재상황이 여의치 않아서요 제가 퇴근해서 오면은 유치원종일반 하고 아이가 와있습니다 그럼 부리나케 저녁 준비해서 먹이구 씻기고 공부하고 재우고 하면은 시간이 10시가 넘어갑니다 그러다보니 이시간에 아이를 재우고 나가기가 넘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새벽운동으로 정한거였습니다 새벽에는 어머님이 장사를 끝내시고 집에오셔서는 잠이 없으셔서 바로 주무시지 않고 아침이 다되서야 항상주무십니다 그래서 그시간에 어머님께 자는아이 부탁드리고 운동하러 가는거고요

  • 5. ....
    '12.11.25 9:51 PM (220.78.xxx.90)

    음...그러지 마시고요
    회사에 다닐때 차 가지고 다니세요?
    저같으면 차 놓고 다니고 대중 교통 이용할꺼 같아요
    대신..집에서 한시간 정도는 걸어 다닐꺼 같아요
    아..애기 때문에 이건 또 안되려나요
    그런데 밤 10시라고 하셨잖아요
    저도 회사 퇴근하고 저녁 먹고 어쩌고 하면 9시에서 10시정도가 한가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삼일 정도는 저 시간에 바로 집앞 공원에서 한시간 걷기 운동 해요
    님도 남편하고 같이 해 보세요

  • 6. ....
    '12.11.25 9:51 PM (220.78.xxx.90)

    그리고 웹툰 다이어터 라고 있거든요
    이 만화 보면서 살 뺐다는 사람도 많았어요

  • 7. 이젠
    '12.11.25 10:05 PM (175.212.xxx.133)

    낸시의 홈짐..이라고 하루 10-20분 정도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굉장히 강도높은 운동 동영상 올려주는 블로그 있어요. 근육운동과 유산소운동을 쉴틈없이 번갈아 하는 방식이에요. 시간은 20분도 안 걸리지만 다 끝내니 땀이 미친듯이 흐르더군요. 뛰는 동작도 꽤 있지만 수십개 동영상 중에 점프 없는 것도 있으니 골라서 할 수 있구요. 힘들어도 워낙 짧으니까 꾹 참고 할 수 있어요. 자기 몸을 가지고 할 수 있을 만큼 하면서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거라 강도조절도 적당히 해주세요. 암튼 그 블로그 가셔서 왕초보 시리즈부터 하나하나 해보세요.^^ 강도 높은 운동 해주고 전후 1시간은 뭐든 먹지 마시고.. 안하던 운동 하시면 근육통도 오지만 몸 속에 난로 하나 지펴놓은 것처럼 뜨끈해지고 이 뜨끈함 속에 지방이 활활 타겠구나 싶어서 기분도 좋습니다.ㅎㅎ

  • 8. 다이어트중
    '12.11.25 10:23 PM (218.52.xxx.19)

    저도 현재 다이어트중입니다

    헬스장에서 pt도 받아보고 어그제까지 다이어트샵에 다녔습니다.

    저도 키 164 몸무게 79.5kg 부터 시작했습니다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운동 잘못하면 관절 나갑니다

    파워워킹 좋죠 하지만 지금 급선무는 운동 보다도 식이조절입니다
    .
    처음부터 운동하시면 하루이틀하시고 포기하시게 될껍니다

    다음웹툰 "다이어터" 꼭 읽어보시길 권장해 드리고 싶구요

    제가 그동안 샵다니고 헬스다니고 온갖책읽고 경험을 해보니

    운동은 아침공복에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적게먹는거는 다이어트를 중도 포기하게하는 지름길이 될껍니다

    한달에 3키로정도 감량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저처럼 해보세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미지근한 물 반컵을 마십니다 아침식사는 물을 마신지 30분이 지난후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침엔 가볍게 과일이나 우유(300칼로리) 정도 먹어줍니다

    아침식사후 30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200ml 30분동안 나눠마십니다

    물마신지 30분이 지난시점 간식을 먹어줍니다

    될수있으면 바나나 or 두유 150칼로리 내외로 먹어줍니다

    간식먹은지 30분후 또 미지근한물 200ml 30분동안 나눠마십니다

    물마신지 30분이 지나면 간단하게 100칼로리 내외로 간식을 먹어줍니다

    이때 상큼한 방울토마토정도 먹어주면 좋겠네요

    간식먹고 30분후 또 미지근한 물 200ml 30분동안 나눠마십니다.

    물마신지 30분이 지나면 점심식사를 합니다

    이때 탄수화물을 조금 먹어줍니다 현미밥150g 정도에 반찬을 먹어주돼 500칼로리가 넘지 않게 먹도록합니다

    식사 30분후 미지근한물 200ml 나눠 마십니다

    간식을 100칼로리 내에서 챙겨먹습니다 이때 견과류를 먹어주면 좋습니다

    가미안된 아몬드 10알정도 드시는게 좋겠네요

    간식먹은후 30분이 지나는 시점에 물 200ml 나눠 마십니다.

    그리고 저녁식사는 7시 이전에 꼭 하시돼 300칼로리 내외로 드셔야합니다

    저녁시사시에는 탄수화물을 절때 피하시고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셔야하는데

    300칼로에 맞춰 드실려면 보통 두부나 기름 쫙뺀 참치캔 또는 닭가슴살 정도 되겠네요

    풍부한 야채와 함께 드십니다 야채 샐러드를 드실때는 드레싱 꼭 주위하셔야 합니다

    드레싱을 뿌려서 드시는거 보다 찍어드시는게 좋습니다

    식후30분 물 200ml 나눠드십니다.

    *핵심 포인트 물을 그냥 마시기가 참 힘드실껍니다.

    그리고 물은 생수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정수기물 보다도 끓인물보다도 생수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껍니다
    이왕이면 마테차를 우려서 마시면 더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찬물은 가급적 피하시고 될수있으면 따뜻하게 또는 미지근하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하루 섭취 칼로리는 1400칼로리를 넘기지 않도록합니다.

    그리고 하루섭취 1200칼로리 이하로 드시지 않도록합니다.

    음식을 드실때 칼로리와함께 GI지수도 함께 챙기도록 합시다

    칼로리가 낮다고 살이 안찌는것이 아닙니다.

    야채는 가급적 생야채보다도 구워서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구워드실때 기름사용대신 물을 사용하거나 야채자체 수분을 이용합니다

    잠들기 30분 전에는 물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수시로 겨드랑이밑을 주물러줍니다

    저녁7시이후 음식을 못먹어서 조금 힘이 들지만 이것또한 익숙해지면 이보다 편한 다이어트가 없을껍니다

    수시로 물을마시고 간식을 먹기때문에 7시이전에는 배고플시간이 없습니다

    항상 배가 어느정도 차있는 상태에서 음식섭취를 하기때문에 폭식하는걸 막아줄껍니다

    이렇게 한달만 유지해보세요 3~5kg 감량되실껍니다.

    중간중간 운동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 ^^

    처음부터 파워워킹보다는 중간중간 스트레칭부터 하시고 어느정도 다이어트가 익숙해지시면 그때부터 조금씩 운동을 하세요.

    꼭 살빼시고 인생 즐겁게 사시길 바랄께요

  • 9. 다이어트중
    '12.11.25 10:28 PM (218.52.xxx.19)

    글을 길게 쓰다보니 오타가 종종 있네요

    저 온갖다이어트 다 해보왔지만 음식을 적게먹어서도 많이 먹어서도 안되는게 다이어트입니다

    적정량을 먹어주면서 운동하시는게 제일 좋은 다이어트입니다.

    그리고 비타민 , 영양제는 다이어트에 필수이니 꼭 챙겨드시고요 ^^

  • 10. 낸시의홈짐
    '12.11.25 10:45 PM (112.144.xxx.20)

    저도 추천이에요~ 10분짜리도 있고 16분짜리도 있어요
    10분이 이리 긴 시간이었다니할 때도 있지만요

    http://nancyhomegym.kr/60175671969
    여기서부터 시작하시면 돼요.

    참고로... 원글님은 뭔가 독하게 짠~하고 시작하지 마시고,
    그냥 밥만 현미밥으로 바꾸고 기름/탄수화물 좀 덜 들어간 걸로 바꾸고, 배가 터질 때까지 먹진 않는다...
    이 정도로만 생각하고 쉽게 가세요.
    뭔가 노력하려면 힘들어서 실패해요.

    그리고...저도 과체중이지만 먹는 게 정말 마음이 허해서 먹게 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마음이 기쁘고 즐거우면 덜 먹게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엔 누가 이런 말하면 다 헛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거 같아요.
    글고 자꾸 먹게 되는 게 마음이 허해서도 그렇고 혈액순환이 안돼서 먹어도 기운이 잘 안 나기 때문에 계속 먹게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전 그래서 몸을 보해주는 생식 같은 걸 먹어요.
    원글님도 이쪽으로 한 번 알아보세요. 생식을 드시란 게 아니라 혈액순환 쪽으로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 11. ..
    '12.11.25 10:46 PM (124.199.xxx.24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마시길 바래요.
    평생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습관'을 고치시기 바래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계시니 꼭 고치세요.

    저는 한참 많이 나갈 때는 원글님보다 더 많이 나갔어요.
    어찌어찌 살다보니 운동하지 않고 식습관 개선으로 20kg 넘게 뺐습니다.
    뺐다기보다 빠졌다고 봐야지요. 한 2년 걸렸나요?
    건강한 음식 드시고, 적당한 영양제 드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2. ...
    '12.11.25 10:49 PM (124.199.xxx.245) - 삭제된댓글

    운동을 결심하셨다니 노파심에서 드리는 말씀인데
    고도비만인데 잘못 하면 관절 다치기 쉬워요.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처음 식이조절 하실 때 단식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워낙에 식탐이 있고 '위대'한 사람들은 갑자기 양을 줄이자면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지요.ㅎㅎㅎ
    원글님께 맞는 방법 찾으셔서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 13. 셀린느
    '12.11.25 10:49 PM (182.214.xxx.33)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dieter

    웹툰 다이어터인데 먼저 읽고 시작하세요.
    쉽게 공감하실 수 있을 거예요.

  • 14. 민유정
    '12.11.25 11:23 PM (220.117.xxx.16)

    저도 도움이 되었어요
    낸시홈짐 참고하겠습니다.

  • 15. --
    '12.11.26 7:58 AM (218.186.xxx.10)

    (중간 리플 보고)
    남편이 백수인데 님이 왜 그렇게 동동거리며 사시는지
    애는 남편한테 좀 맡기세요. 한국 남자 못한다 그러지 말고;;;

  • 16. ...
    '12.11.26 8:04 AM (218.234.xxx.92)

    다른 거 말고.. 그냥 아침에 출근할 때 회사에서 한 두세정거장만 일찍 내려서 걸어보세요.
    그래도 30분이잖아요. 그게 무시못해요..

    사람들은 30분 이상해야 운동이 된다는데, 제 거꾸로의 경험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해요.

    회사가 너무 멀어서 차를 사서 운전하고 다니면서 10킬로가 쪘어요.
    그런데 차 몰고 다니기 전에는 운동했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아침에 집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2분 (정말 2분임)
    버스 타고 앉아서 15분
    버스 내려서 지하철역 플랫폼까지 7분
    지하철 타서 앉아 가거나 한 20분 서서 가거나
    지하철 내려서 회사까지 한 10분.

    이걸 하루에 두번 한 게 다였어요.
    그런데 이걸 안하고 운전하기 시작하니 살이 찌네요.
    그러면 반대로 하루에 틈틈히 5분, 10분씩 자주 걸어다녀도 살은 빠진다는 거잖아요.
    (하루에 딱 5분만 걸어선 안 빠지겠지만, 5분씩 10번을 걸어다니면 살은 조금이라도 빠진다는 거죠..)

  • 17. 천년세월
    '18.7.2 6:25 AM (175.223.xxx.32) - 삭제된댓글

    심각한 고도비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194 모50, 알파카25, 모달20, 어떤가요? 2 오리 2012/12/28 1,741
200193 고민 좀 들어주세요. 아이가 7세인데 유치원 다 떨어졌어요. 8 필통 2012/12/28 2,000
200192 내일 대장내시경이라 장청소약 복용중인데요 19 깊은 후회 2012/12/28 8,315
200191 살구색,오렌지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7 예쁘고싶다 2012/12/28 2,141
200190 머리 식히고 생각좀 정리 하고싶은데...내일 어디로 갈까요? 4 ^^ 2012/12/28 1,064
200189 토요일날 오후에도 병원퇴원할수있나요? 3 걍똥 2012/12/28 5,167
200188 달님 바자회 하나요?? 1 달님안녕 2012/12/28 826
200187 소복히 쌓인 눈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2 2012/12/28 796
200186 피를 보면 쓰러집니다..도와주세요ㅠ 10 2012/12/28 3,982
200185 겨울방학동안 울산여행 울산여행 2012/12/28 768
200184 스카이프로 화상영어 직접 체험해보신 분들 여쭙니다. 2 .. 2012/12/28 1,432
200183 우리나라에서 제일 따뜻한지역이 어디일까요??? 29 따뜻한나라 2012/12/28 16,099
200182 t.v.가 고장났는데 보는 방법이 없나요? ㅠ.ㅠ 2 위탄 2012/12/28 660
200181 펌)정치방 만들어 달라는 회원님들을 위한 82 예전글 20 리아 2012/12/28 1,595
200180 정치얘기 2 2012/12/28 559
200179 급여론조사)관리자에게 건의예정 83 의견조사 2012/12/28 6,167
200178 달님..직접 보신 분 계시죠..?? 8 들리나요 2012/12/28 2,127
200177 대전 은행동 부르스케타 레스토랑 가 보신 분~~ 2 대전 여행 2012/12/28 1,482
200176 임마트 김치 샀는데 너무 화나네요 5 =.... 2012/12/28 2,684
200175 갑자기 넘쳐나는 식탐을 주체못하겠어요 10 ㅠㅠ 2012/12/28 2,708
200174 멘붕 치유..<이박사와 이작가의 이이제이> 7 팟캐스트 2012/12/28 1,702
200173 요즘 무 썰어서 말려도 되나요? 아파트에서... 7 ,,, 2012/12/28 1,408
200172 3억원대 매매 가능한 아파트,초중고 괜찮은곳 어디일까요? 4 용인 수지 2012/12/28 2,535
200171 이불 청소기 완전 대박이네요!! 25 이거슨 신세.. 2012/12/28 18,610
200170 온라인 쇼핑 급한 물건 아님 천천히 주문하세요 3 ㅇㅇㅇ 2012/12/28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