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영화가 개봉되면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재미있다 없다에 대한 평이 올라오는데
돈 크라이 마미는 아무 글이 안올라오네요.
보려고 하는데...보신분들 어떠셨나요?
보통 영화가 개봉되면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라도 재미있다 없다에 대한 평이 올라오는데
돈 크라이 마미는 아무 글이 안올라오네요.
보려고 하는데...보신분들 어떠셨나요?
같은 고등학교 동창인 남고생들에게 집단 성폭행당한 딸에 대해
가해자가 미성년자라고 무죄선고되고 딸은 결국 목매달아 자살하자..
엄마가 직접 복수하는 내용인 것으로 아는데요...
내용은 아는데. ,,보신분들 어떠신가 평을 알고싶어서요. ^^
시사회마치고 나와 사형제도를 부활해아한다고 떠드는 순간
흥미가 뚝.
울 딸 말이 영화가 기분 나쁘고 뷁이래요
영화가 아주 슬프고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이에요. 저도 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근데 그것과 별개로 영화는 그리 잘 만든 편은 아니에요. 내용 자체만으로 보면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싶긴 한데 영화가 별로 웰메이드가 아니라서 권하긴 뭐하고... 좀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