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서 20-30만원 정도선에서 따뜻한 패딩을 하나 사려고 해서
여기 저기 둘러보는데요.
막상 보니 또 이쁜것을 포기하기 힘드네요.
브랜드에서 마음에 드는것을 사려고 하니 50정도는 생각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쇼핑 사이트에 둘러보니
디자인도 이쁘고 오리털도 솜털이 90프로 되거나
거위털도 있는데 대체로 30만원대면 사겠어요.
그렇지만 또 브랜드도 아닌것을 30만원 주고 샀다가
싼티나거나 막상 안 따뜻하면 어쩌나 싶고요.
어떤것을 사는게 잘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