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를 목적으로 이리 저리 많이 들이대고 칭찬하고
몸으로 돕는 일도 많이 하구요
그런데 그렇게 해도 전도를 실패 하는 경우도 많고 본인이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알게 모르게
실수도 참 많거든요
그런데 ... 그러고 나면 전도 하려던 상대방을 욕하곤 해요
상담사를 자처하고 남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것 같아 보이지만
말해 보면 굉장히 피곤하고 마음속에 전도라는 목적만 가득하니
말하고 나면 많이 찝찝하고 짜증나는 스탈이구요
본인은 좋은 의도 라고 하지만
결국 목적으로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사람과는 마음을 터놓고 지낼수가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