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하실 때, 몇번정도 씹고 삼키세요?

많이 씹자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2-11-24 22:05:59

제가 타고나길,,, 그러니깐 어려서부터 소화력이 아주 나빠요.  걸핏하면 체하고요.  20대에는 거의 하루걸러 하루씩 소화를 못 시키고 체하고, 토하고 그랬어요.

얼마전 여기 게시판에서, 어느 의사분께서 평생 소화제 한번 먹은적 없는데 비결이 스무번 씹고 삼키는 것이라 하길래, 저도 한번 세어봤습니다.

근데, 저는 대략 40번정도 씹네요. ㅠ.ㅠ

왠만한 야채나 반찬도 30번정도는 기본으로 씹구요... 그러니, 식사 속도가 얼마나 느리겠어요.  남들 다 식사 끝났을 때 나는 아직도 절반도 못 먹었으니...  제 속도로 먹으면 1시간이나 걸려요.

근데도, 아직도 잘 체하고 소화가 안 된다는게 정말 속상해요 ㅠ.ㅠ (역류성식도염이랑 위염있어서 치료도 받았구요, 가끔 약을 또 먹기는 해요)

IP : 183.102.xxx.6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4985 코고는 소리땜에 미쳐요 2 아후 2012/11/25 1,660
    184984 창신담요 매트리스커버로 사실분은 6 담요 2012/11/25 3,058
    184983 박근혜만 아니면되기를 12 2012/11/25 1,564
    184982 알바들과 박근혜 지지자들이 보면 기절할 문재인에 대한 진실 12 ㅋㅋㅋ 2012/11/25 2,970
    184981 14개월 보통 이런건가요? 12 급해유 2012/11/24 2,405
    184980 나는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습니다 5 슬픈현실 2012/11/24 2,822
    184979 새누리 알바의 지령 10 .... 2012/11/24 1,687
    184978 2년 전에 쓰던 2G폰으로 바꾸려구요~~ 4 저렴하게 2012/11/24 2,179
    184977 ‘새누리 현수막 사진’ 모으기 운동 급확산 (완성본 첨가) 16 ... 2012/11/24 5,763
    184976 헉! 80세 할머니 대학총장의 머리카락이 저의 세배네요!! 11 ///// 2012/11/24 4,426
    184975 배불러 죽을꺼 같아요. 7 과메기 2012/11/24 2,093
    184974 삼각김밥 싸는 법 알려주세요. 3 ㅠㅠ 2012/11/24 4,104
    184973 스탠압력솥 쓰시는 분들~ 9 ... 2012/11/24 2,759
    184972 절대 사서 쟁이지 않겠다고 맘 먹은 것들 19 날이 추워요.. 2012/11/24 14,952
    184971 성격이 쿨하다는 말은 뭔 뜻인가요. 8 zzz 2012/11/24 6,445
    184970 강아지랑 나와 길가에 있는 가게나 마켓에 들어가실때 12 반려견 키우.. 2012/11/24 2,137
    184969 자궁과 호르몬을 좀 안정화시켜주는 그런 치료법 없을까요? 2 성인 여드름.. 2012/11/24 1,822
    184968 골반이 틀어져서 왼다리 오른다리 길이 다른사람 10 골반 2012/11/24 3,809
    184967 돌 답례품 어떤게 젤좋으셨어요? 32 돌 ㅜㅜ 2012/11/24 3,337
    184966 입술에 주름을 채워준다며 발라준 잠깐동안 화한느낌 립스틱 이름이.. 7 82수사대 2012/11/24 3,050
    184965 촌골택배님 떡 어떤가요? 13 *** 2012/11/24 3,007
    184964 아들녀석들에서요 .. 2012/11/24 1,150
    184963 머리두고자는 방향이 따로있나요?? 9 굿나잇 2012/11/24 12,734
    184962 애낳고 나면 뭔가 피부도 그렇고 티가나는거같아요 15 가나다라 2012/11/24 4,010
    184961 건강보험료(지역) 올랐는데요 24 ㅠㅠ 2012/11/24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