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해서 가져가려면 보관을 어떻게 하나요?

장래희망 장금이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2-11-24 18:55:54
제가 지금 잡채를 만들어서 낼 새벽에 가져가야 할 곳이 생겼는데 (새벽엔 시간이 없어서 못해서 지금 만들었어요) 잡채를 어떻게 보관해야 아침에 퍼지지 않은 채로 대접할 수 있을까요? 일단 만들었는데 이걸 식혀서 락앤락에 넣으면 퍼져버리지 않을까요? 어려운 자리에 가져가야 할 거라 신경쓰여요. 도움말씀 좀 주셔요...


IP : 217.28.xxx.2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24 7:01 PM (121.136.xxx.28)

    당면은 왠만해서는 잘 퍼지지 않아요.
    하지만 만들어둔 잡채는 식은채로는 좀 맛이 없어요.
    렌지에 돌려 올리기만해도 훨씬 맛있는데..

  • 2. 음 원하는 답이 아니겠지만
    '12.11.24 7:02 PM (39.120.xxx.193)

    저는 그럴때 저녁에 재료 다 손질해두고요.
    고기도 볶고 시금치 무치고 버섯 파프리카 계란지단 등등 재료 다 만들어두고
    아침에 불렸던 당면 바로 삶아서 기름에 볶아 간해서 뜨거울때 만들어둔 재료들 넣고 무쳐요.

  • 3. 소심이
    '12.11.24 7:23 PM (112.149.xxx.182)

    제방법이여, 불린당면을 삶을때 올리브유 야간 넣고 삶고 찬물에 헹구지않아요. 바로 체에 건진후에 한김 식힌후에 양념넣고 간해서 버무려요. 물에 헹구지않고 볶지않기때문에 불거나 느끼하지않아요. 이방법으로 저녁때하시고 실온에 두셨다 내일 새벽에 가져가시면 될것같아요

  • 4. 따로
    '12.11.24 11:10 PM (223.222.xxx.24)

    당면 양념해서 따로,
    다른 고명들 볶은거 따로 담아서
    드실 때 같이 버무리심 좀 나을거예요.

  • 5. ...
    '12.11.25 10:36 AM (222.109.xxx.40)

    뎁혀서 먹을수 없으면 금방 만들어서 먹어야지 맛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505 밑에 대한민국~~~ 일베충이에요. 댓글 달지 마시길 3 일베충도래 2012/12/03 1,373
186504 수영강습 받을때 남자수영복... 5 수영복 2012/12/03 5,921
186503 박근혜가 너무 무서워요 25 대선 2012/12/03 4,704
186502 고양시에 조용하게 기도하고 올 수 있는 절 있나요? 4 ㅜㅜ 2012/12/03 2,505
186501 건강의료보험이 또 올랐어요 의보 2012/12/03 1,749
186500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9 시식 2012/12/03 3,438
186499 중국음식인 피딴 파는데 있을까요? 2 ... 2012/12/03 1,749
186498 요기서 추천받은 암막커튼 여쭤보아요 ^^ 차차부인 2012/12/03 1,407
186497 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10 ... 2012/12/03 3,880
186496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ㄱㅁ 2012/12/03 3,266
186495 경찰차를 앞세워서 달렸더군요 13 무법천지 2012/12/03 5,321
186494 급)한글파일에서 줄간격을 200%로 했는데도 줄간격이 다르게 보.. 2 SOS! 2012/12/03 3,909
186493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2,385
186492 민해경 9 70.80 2012/12/03 5,640
186491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2,887
186490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1,835
186489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3,875
186488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2,390
186487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2,042
186486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3,044
186485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4,351
186484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1,911
186483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1,448
186482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2,824
186481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