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를 지지한 지지층은 거의 중도 보수세력이기 때문에
안철수를 통해서 새로운 정치를 원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문재인과 민통당의 정치 신념까지는 지지를 하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배척을 하고 척결의 대상으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
강한 친북성향, 대북 퍼주기, 애메모한 NNL발언, 고려 연방제통일,
이러 사항들은 절대로 받아 들일수도 없고 용납이 안되지.
그리고...
노무현 정부때의 실패, 그리고 정권이 바뀌면 말과 행동이 바뀌는
2중성,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기 반성이 전혀 없었다는것.
결정적으로 이번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문재인과 그 지지자들의
광기...
만약에 문재인이 당선된다면 제2의 노무현 정권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고
우리는 또 다시 노무현 시대를 살아야 하는 서글픈 미래...
그냥...
간단히 말해서 친노의 부활은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이 안철수 지지자의
뜻일 것이다.
해서...
이번 선거는 북한이 제일 많이 비방하는 후보를 선택 하는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길이 될것이다.
즉 북한이 도와주는 후보는 대한민국 편이 아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