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 vs 문. 박 vs 안 지지율보니 더 열받네요.

... 조회수 : 3,107
작성일 : 2012-11-24 15:00:25

11. 24일 리얼미터

박근혜  vs   안철수

43.3             48.2


박근혜  vs  문재인
47.3            46.6

가장 큰 목표는 정권교체 아니였나요???

 

박 vs 가 중요한것이지,  문 vs 안 대결이 중요한가요?

여론조사보니 더 열 받네요.

IP : 118.33.xxx.1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 붙이지 마세요
    '12.11.24 3:01 PM (211.108.xxx.38)

    ------------------------------------------------------

  • 2. ..
    '12.11.24 3:01 PM (110.14.xxx.9)

    그러니까 이길 수 있는데 왜 안캠에서는 여론조사 단일화안을 안받은건가요?

  • 3. 불편한 진실
    '12.11.24 3:02 PM (59.11.xxx.19)

    알면서도 놀부형이 욕심을 이길수 없었나 보죠.

  • 4. ....
    '12.11.24 3:03 PM (182.218.xxx.181)

    가슴터집니다.
    박근혜 못이기기만 해바라..

  • 5. 그러니까
    '12.11.24 3:03 PM (121.144.xxx.151)

    이런데도
    여론조사 가상대결 주장이 유례없는거라며
    비난했죠 ㅠㅠ

    결국 상대는 박근혜인데말입니다

    가상대결 당연한거 아닌가요 ㅠ 22222222222222

    이기는 게임하자 그렇게 얘기해도 지들 권력욕에 눈멀어서
    완전 개무시함.
    나중엔 친민주 세력이라는 여러 작자들 나서서 언플질
    치떨린다.

  • 6. 하하하
    '12.11.24 3:04 PM (61.78.xxx.218)

    어차피 안철수는 고스톱에서 광팔고 죽은거예요...ㅋㅋ

    단일화에서 지면 정치생명끝

    단일후보로 대선져도 정치생명끝

    이젠 누가되도 지분이 확실하네요

    무주공산 야권을 접수하던가

    정권교체의 일등공신이 되던가...ㅎㅎ

  • 7. 재야안이
    '12.11.24 3:05 PM (59.11.xxx.19)

    문캠에서도 내놓은 안 아니었어나요? 지금도 형님이 통크게.양보하면 됩니다. 삼고초려후 이깅수 있는 안으로 등록. 참여정부에 이번 단일화 잡음에 원체 안티에 약점이 너무 많나요
    토론때 아우라도 틀리더만.

  • 8. 안 후보..
    '12.11.24 3:07 PM (218.234.xxx.92)

    안 후보 찾아가서 혈서라도 쓰면서 다시 후보 등록해달라고 하심 되지,
    왜 여기서 영양가 없는 글을 쓰시는지..

  • 9. 지지율을 보니
    '12.11.24 3:09 PM (1.217.xxx.250)

    더 이해를 못하겠네요
    왜 재야원로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은건지

  • 10. 민주당 입장에서
    '12.11.24 3:10 PM (211.108.xxx.38)

    안철수에게 유리한 안을 어떻게 수락합니까?
    정치가 적선인가요?
    안 캠에서도 당연히 민주당에게 유리한 안을 수락할 수 없었던 거고
    그러니까 중재안을 만들려고 회동한 거 아닙니까.
    보다못해 시민단체에서 양쪽에게 유불리가 없는 공평한 안을 제시했고
    그걸 문 캠프에서는 수락했지만
    안 캠프에서는 수락하지 않아서 결렬되었잖아요.
    그래서 다들 안 캠프에게 합의보라고 종용했던 거고.
    원글님 지적대로 가상현실은 안 후보님께 유리.
    그러니까 나머지 절반은 문 후보님께 유리한 적합도 조사를 넣어야 한다는 게 중론이었어요.
    그래야 공평하니까요.

    그러다가 가상현실 문항이라는 게
    본인이 지지하는 후보를 세우기 위해 박근혜를 택해야만 하는 기막힌 상황이 숨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래서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박선숙의 그 협박조 최후통첩이 이루어지고
    여론 급냉각___
    그 다음날 안 후보님 사퇴..
    그리고 지금의 혼란.
    이렇게 된 거 아닌가요.

    우리의 적은 바로 앞에 있어요. 우리의 생존이 걸린 일이고
    우리 자녀의 미래가 걸린 일입니다.
    지금 이런 일 따지고 있을 때가 아니잖아요.

  • 11. 답답
    '12.11.24 3:13 PM (121.144.xxx.151)

    지금 무얼위해 단일화를 하나요?
    박근혜 이길려고 했던것 아닌가요?
    가상이든 뭐든 이기는 게임에 기반해서 후보선출해야지요.
    누구유리하고 누구불리하고 그런 차원자체를 논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조직에 물들어있다는 얘기
    권력에 눈이 팔려 대의는 잊어먹고 그저 안철수 이기는 게임하려한 민주당 죄,
    너무너무 큽니다.

  • 12. 저 정도면
    '12.11.24 3:13 PM (110.70.xxx.183)

    오차범위내 아닌가요? 난 또 15%정도 차이 나는줄 알았네요.

  • 13. 답답
    '12.11.24 3:15 PM (121.144.xxx.151)

    오차범위가 조금이라도 큰 사람이 선출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야당수장뽑는것도 아니고,
    박근혜 대결에서 단 0.1프로라도 더 많은 사람이 공정하게 선출되어야 한다는 거
    그걸 망각했죠. 민주당

  • 14. 가상현실 조사
    '12.11.24 3:15 PM (71.60.xxx.82)

    국민에게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요구하는 거라고 비난하는 여론이 높았잖습니까?

  • 15. 답답님
    '12.11.24 3:15 PM (1.217.xxx.250)

    그래서 안철수가 하자는 가상대결 받아들였잖아요?

  • 16. 셀린느
    '12.11.24 3:16 PM (182.214.xxx.33)

    한쪽 입장에서 보면 다른 한쪽이 다 잘못한 것이 되지요.

    협상을 잘 하고 그런 경쟁을 이겨내는 것도 후보와 캠프 몫입니다.
    문후보와 캠프도 잘 한 거 없지만 전적으로 그쪽 잘못이다는 아닌 거 같습니다만...

  • 17. ..
    '12.11.24 3:17 PM (1.241.xxx.43)

    이제 이러니 혈서도 쓰란다..
    단일화가 왜 하나요?
    철수님만 이기면 만센가요?
    정권교체가 우선 목적이었죠..
    아 이제 이글에 그러니 재인님한테 투표하세요~
    네 해야죠..투표.근데 답답합니다..

  • 18. 답답
    '12.11.24 3:17 PM (121.144.xxx.151)

    안철수가 마지막으로 내었던 안을 받아들여도 크게 불리할 것도 없었어요.
    안캠이 자기위치에서 최대한 양보했던거죠.
    그 이상은 안된다고 했던거고
    왜 안된다고 안철수가 판단했냐면 공정한 데이터가 안나온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면 의미없다 다 접으신거죠.

  • 19. ...
    '12.11.24 3:18 PM (175.223.xxx.169)

    박 치하애서도 살기싫고 문치하에서도 살기시러요.

    안철수 아니면 싫습니다.
    안철수 돌려주세요 ㅠㅠ

  • 20. ..
    '12.11.24 3:21 PM (175.223.xxx.169)

    안후보측은 민주당의 조작질을 알아버렸고
    새누리의 역선택도 알아버렸는데 얼마나 심경이 복잡햇을까요.

    ㅠㅠ

    더러운 국민들 더러운 정당들

  • 21. 안후보가 절대 선?
    '12.11.24 3:22 PM (71.60.xxx.82)

    아닐걸요.

  • 22. 셀린느
    '12.11.24 3:25 PM (182.214.xxx.33)

    치킨 게임 상황에서
    협상이 안된 걸
    상대방 탓으로만 돌릴 수 있나요
    이런 상황이 안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한쪽의 잘못만 있었다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 23. 180.67님
    '12.11.24 3:28 PM (211.108.xxx.38)

    저는 님과 생각이 좀 달라요.

    파트너쉽도 무시하고 '이기고보자'하는 마음은 안캠에도 있었다고 생각해요.
    당연하지 않나요?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는건데. 당연히 이기는 게임을 해야지 왜 지는 게임을 합니까.

    저는 문캠과 안캠이 어떻게든 협의를 이루어 서로 양보하고 조율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어요.
    누구에게만 유리하거나 불리하지 않은 공정한 룰을 만들어
    그걸로 국민의 뜻을 묻고
    그 국민의 뜻에 따라 겸허하게 한 쪽은 물러나서 뽑힌 후보를 전폭 지지하는
    아름다운 단일화가 되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구요.
    문 후보님이든 안 후보님이든
    그렇게 공정하고 각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과정을 통해 국민의 선택을 받은 분이야말로
    국민의 감동을 끌어내어 이 어려운 싸움의 전면에 나서는 수장이 되실 자격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정치를 하면서 상대방을 공격하지 않을 수 있나요?
    미국 대선 시 오바마와 롬니는 시종일관 상대방을 공격했지만 그걸로 인해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타격을 입지도 비난을 받지도 않습니다.
    공격이 있으면 수비가 있습니다. 수비를 하면서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룰만 지킨다면 공격이 왜 잘못입니까? 정치는 도 닦는 게 아니에요. 치열한 다툼입니다.
    우리가 정치에 기대하는 것은 선량함이 아닙니다.

    안 후보님만 모욕과 비난을 당한 것이라 보시나요.
    문 후보님 역시 비근한 처지였습니다.
    보다 못해 박지원 이해찬 최고위원이 총사퇴했습니다. 문후보님 양팔 양다리 다 잘라낸 것입니다.
    그 역시 단일화를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거쳐야 할 정당한 공격과 수비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 후보님은 이번에 정치에 대해 많이 배우셨을 것이라 믿어요.
    그리고 부디 우리 국민을 버리지 마시고 우매한 우리 국민을 위해 바른 정치인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고요.

  • 24. 정치가의..
    '12.11.24 3:30 PM (218.234.xxx.92)

    정치가의 길을 걷기로 했다면,
    그 과정의 잡음과 혈투도 자기가 감당해야 하는 몫 아닌가요..

  • 25. ..
    '12.11.24 3:37 PM (112.202.xxx.64)

    적합도건 가상대결이건 칵테일안이건
    어떤 조사 방법을 썼어도
    지금과 같은 결과거나 더 나빠졌으리라 생각됩니다.
    단일화 과정에서 양캠프는 서로에게 신뢰를 잃었고 지지자들은 서로를 증오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까요.
    많은 논객들이 누구로 단일화가 되느냐보다
    단일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것도 이런 이치죠.
    어떤 공정한 방법을 썼던 이미 결과를 깨끗이 승복할 선을 넘어 버렸으니 안철수의 선택이 어찌보면 최선이었던거죠.
    더 나갔으면 조작설까지 난무했을테니까요.

  • 26. 180.67님
    '12.11.24 3:41 PM (211.108.xxx.38)

    답글 감사해요.
    비천한 글을 좋게 읽어주셔서 송구하고요.
    힘드시고 고단하신 마음 정말로 이해합니다.

    그런데 제 글이 문후보 지지자에게 좀 편중되었나봐요^^
    저는 굳이 말하자면 박그네 대항마=단일화 후보 지지자였답니다.
    50대 50의 마음으로 보고 있었어요. 그래도 안 후보님 사퇴문 읽으실 때는 눈물이 나더군요.
    너무나 아름다운 분으로 그 이전부터 학자로서의 안 교수님을 존경해왔기에..
    앞으로 그 분이 걸어가실 가시밭길..말리고 싶을 정도였어요.

    이제는 하나만 보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요.
    님도 어서 마음 추스리시고 기운 차리시길 빌어요.

  • 27. 그래
    '12.11.24 3:46 PM (121.144.xxx.151)

    정치는 절대 적선이아니죠
    하지만 파트너쉽도 무시하고 '이기고보자'하는 마음은 더더욱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지키기위해
    그는 자신에게 온갖 모욕과 비난의 화살을 감당하며
    민주당의 쇄신을 요구했고 그결과 민주당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티비토론에서도 문후보에게 단한번도 공격적인
    언사를 퍼붓지않았죠 .....

    네 .... 그가 말한 새로운정치란
    이런것이었던거죠

    아 .2222222222222222222

    전 지금 정당들 헐뜯고 이러는게 앞으로 우리 세대와 맞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면에서 안후보에게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완전 새로운 정치, 구태정당없는 진화의 방향을 보여줄 잠재력이 무한함을 이번에 재차 확인했구요.
    굳이 이런 구태정치행태를 펼치지 않아도 합리적으로 정책수행해나갈 저력을 봤습니다.
    언젠가 신당창당하면 많은 분들이 이런 점에 동의하고 기쁜맘으로 함께 할거라 생각듭니다.

  • 28. ..
    '12.11.24 4:51 PM (1.225.xxx.3)

    시민단체가 순수하고 공정하다는 편견을 버려야죠..

  • 29. 여러분들이 놓친 것들
    '12.11.24 5:05 PM (1.210.xxx.13)

    안철수가 대선 토론을 거치면서 그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을까요?

    과연???


    요 몇주 안철수의 억지 부리기는 사람들로 하여금 등을 돌리게 했죠.
    지지율 하락은 안철수라는 캐릭터가 갖는 다른 쪽 얼굴이에요.
    열성 지지자들이야 바로 그 캐릭터도 좋아보이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어찌 머 이런 사람이 있나는 기분을 갖게 하는
    정말 멘붕 불러오는 거거든요.

    안철수은 갈수록 표를 잃었을 것이고
    박근혜는 그 반사 이익을 얻었을 겁니다.

  • 30. 대선
    '12.11.24 8:25 PM (125.143.xxx.206)

    대선이전에 보여준 것이 더 있었어야했어요
    그간 좋은 이미지는 있었지만, 어떤 경력으로도 증명은 안되었던...한계가 있었죠
    거기다 중도표를 의식한 티비토론도요
    대북관 땜에 오히려 문후보가 불리해보였지만 사실 저는 저런 옆집 선생님같은 얘기로 어떻게 남북화해모드로 가겠단걸까 싶은 사람도 있었겠구요
    단일화협상과정에서 중단,조선일보사찾아간 언플,박선숙님 최후통첩까지.. 외교는, 여러 세력은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는 의구심도요
    복지도 우리나라는 정치로 발전한다기보단 정책으로 발전해온 측면도 많았기에 초기에 힘있을때 할건 하겠다는 것도 와닿았어요
    어짜피 한번 누린 복지를 보수정권이 되돌리긴 힘들테니까요...
    여튼 조금더 검증받고 앞으로 5년간 그마음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면, 정권교체와 심판이 끝난 해볼만한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지 않으실까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1622 엠팍 깐풍기 레시피 정말 대박이네요 110 마음은 호텔.. 2012/12/15 15,400
191621 복고 스타일의 코트가 유행할것 같은데 몇년전 구입한 비싼 코트... 7 코트 2012/12/15 1,848
191620 네이트가 언제부터 네이트가 2012/12/15 881
191619 시크릿가든의 천재가수 썬역 렌의 노래 술이야 2012/12/15 942
191618 코렐 골라주시와요~ 8 다 이뽀 이.. 2012/12/15 2,309
191617 이런것도 자랑거리가 될려나 모르겠는데요 4 Dhepd 2012/12/15 1,053
191616 또봇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ㅠㅠ 9 로봇 2012/12/15 1,401
191615 배추 15포기...고춧가루 양은 얼마나 해야 하나요? 8 dma 2012/12/15 5,969
191614 왜들 이렇게 들떠있는 분위기인지 모르겠어요. 2 soyaya.. 2012/12/15 890
191613 고춧가루가 많이 생겼는데 두고 먹어도 되나요? 11 초보주부 2012/12/15 1,492
191612 상황이 낙관적이지 않데요 18 . . 2012/12/15 3,921
191611 문재인님께 1,322,000원을 전했습니다^^ 5 꼼슈 2012/12/15 730
191610 42살 남편이 하는말 걱정하지마 문재인이 될꺼야 6 백발백중 2012/12/15 2,564
191609 고문기술자 이근안 내가 그렇게 악질이였나 하고 울어... 8 호박덩쿨 2012/12/15 1,810
191608 남자대학생 선물 1 ?? 2012/12/15 1,552
191607 저 이명박 찍었던 사람입니다 8 2012/12/15 2,502
191606 샤넬 향수 쓰시는분... 1 ... 2012/12/15 1,313
191605 이 와중에...롱코트 유행 다시 시작하는 것 같죠? 9 헷갈려 2012/12/15 3,630
191604 근데 야권 애들이 선거에서 불쌍한일을 많이 당한것 같긴해요. 2 ... 2012/12/15 521
191603 [기도글]금식기도 14일째입니다. 이제 코앞이네요.. 24 믿음 2012/12/15 1,986
191602 양계장 분쇄기에 사람을.. 11 .. 2012/12/15 2,744
191601 오... 문재인 아저씨 목소리가... 1 함께 합니다.. 2012/12/15 974
191600 간절히 부탁드려요... (서명) 4 동행 2012/12/15 515
191599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5 어쩌죠~ 2012/12/15 2,035
191598 전세계약할 때 도장없이 서명해도 되는 거죠? 4 그렇죠? 2012/12/15 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