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제비 쫄깃하게 하려면?

수제비 조회수 : 2,306
작성일 : 2012-11-24 12:23:23
수제비를 하면 반죽해서 비닐싸서 몇시간 있다해요
그래도 둔탁하고 두껍게되는데 이유가 뭘까요?

IP : 211.36.xxx.1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한아이맘
    '12.11.24 12:26 PM (218.158.xxx.8) - 삭제된댓글

    저는 많이 치댈수록 쫄깃하던데요...비닐에 넣어 숙성해봤는데 소용없었구요...많이 치대고 얇게 떠서
    넣음 부드럽고 쫄깃해요...제 경험상^^

  • 2. 소심이
    '12.11.24 12:26 PM (112.149.xxx.182)

    반죽이 너무 된것같아요. 물을 조금 더 넣어 반죽해보세요

  • 3.
    '12.11.24 12:26 PM (211.36.xxx.182)

    팔이 아파서 오래 못했어요!
    그렇군요!

  • 4. 시크한아이맘
    '12.11.24 12:31 PM (218.158.xxx.8) - 삭제된댓글

    맞아요.. 팔많이 아파요^^ 그래도 먹으면서 행복해요..예전에 적당히 섞어서 비닐에싸서 냉장고에 넣었다
    꺼내서 하면 맛도없고 쫄깃하지도않고... 그랬죠^^...맛있게 해서 드세요~~

  • 5. 소금 + 기름
    '12.11.24 12:32 PM (1.210.xxx.10)

    소금, 오일, 이 둘이 글루텐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요.
    반죽이 쫄깃하게 되니 얇게 떠질 수 있어요.

  • 6. ...
    '12.11.24 12:37 PM (61.105.xxx.31)

    냉동실에서 얼렸다가 냉장고에 두고 녹여서 사용해보세요. 정말로 쫄깃해요.
    전 반죽 많이 치대지도 않아요.

  • 7. 물..
    '12.11.24 12:38 PM (221.143.xxx.95)

    반죽을 떼낼때 마다 물을 묻혀야 해요~~

  • 8. 아..
    '12.11.24 12:38 PM (211.36.xxx.182)

    예! 오늘부터 수제비의 고수로...

  • 9. 원글님
    '12.11.24 12:40 PM (39.120.xxx.193)

    반죽을 패대기 치세요.
    저는 스텐볼에서 반죽하는데 양반다리 하고 앉아서 방석위에 스탠볼놓고 손으로 잡고 거기다 사정없이 반죽을
    내리쳐요. 정말 세게요. 몇번만 해도 어느순간 반죽이 부드럽고 나른해지며 쫄깃하게 됩니다.
    스트레스도 풀려요. 한번해보세요. 패대기 강추

  • 10. 감사
    '12.11.24 1:00 PM (211.36.xxx.182)

    패대기까지하고 비닐에 넣었어요
    반죽만 끝난 상태인데도
    쭉쭉늘어나네요

    감사*^^*

  • 11. 물고기
    '12.11.24 1:00 PM (220.93.xxx.191)

    원글님 팔이아프다~하시는것보니
    물좀더 넣으시고 숙성하세요
    지금처럼 반죽하시고 대충 치댄후에
    물,소금,식용유 더넣으시고 조금더치댄후
    숙성 먹기전 치대면 팔도 많이 안아프실꺼예요

  • 12. ........
    '12.11.24 3:26 PM (118.219.xxx.48)

    밀가루를 그냥 밀가루 쓰지마시고 찰 밀가루로 쓰세요 그리고 비닐에 넣고 이불덮고 발로 밟든지 무릎으로 밟든지 해서 계속 치대야 쫄깃해져요 그냥 밀가루로는 한계가 있어요 그리고 식당은 반죽기계로 반죽해서 쫄깃한건데 그렇게 하려면 발로 밟는게 최고예요

  • 13. ...
    '12.11.24 6:39 PM (61.98.xxx.234)

    국수방망이로 밀어서,,하세요,,,

  • 14. 제빵기...
    '12.11.25 6:37 PM (211.195.xxx.96)

    제빵기 반죽 코스로 하면 짱 부드러운뎅...
    식용류넣고 소금넣고

  • 15. 천년세월
    '18.7.2 6:17 PM (110.70.xxx.210) - 삭제된댓글

    찰 밀가루로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65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65
200864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80
200863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17
200862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696
200861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37
200860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1,967
200859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14
200858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344
200857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41
200856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480
200855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2,971
200854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27
200853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05
200852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582
200851 자스민의 아침식사? 그책어떤가요? 7 .... 2012/12/31 3,190
200850 시체냄새 나는 꽃 "타이탄 아룸" 48시간 후.. 4 ... 2012/12/31 2,302
200849 지저분해서 죄송해요. 축축한 느낌이 드는데요 2 치루, 치질.. 2012/12/31 1,807
200848 바람둥이 남편과 잘 헤어지는 방법 13 .. 2012/12/31 8,072
200847 40 에 아이를 낳아요ᆞ 26 ᆞᆞᆞ 2012/12/31 5,939
200846 연말에 시상식 안했으면... 9 ㅎㅎ 2012/12/31 1,860
200845 가슴이 시리도록 아픕니다...슬픕니다. 104 추억만이 2012/12/31 25,856
200844 오늘도 청담동앨리스 결방하나요? 1 보고파 2012/12/31 1,481
200843 살아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사는 즐거움 있으세요? 14 사는이유 2012/12/31 4,116
200842 인구주택총조사 비교한 글 13 .. 2012/12/31 2,594
200841 서울에 1500 보증금에 50 월세 내는 원룸 2 시세를 몰라.. 2012/12/31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