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면 안철수 지지자들 떠날 분 많아요. 눈팅으로 돌아가던지 댓글을 달지 않던지요. 그런데 오늘은 좀 울분이 많습니다.
왜? 당신들 패악질 한두번 본게 아니거든요. 명계남 개새끼란 글부터 이젠 문측에서 안후보 깐 글 지우기 운동 들어갔죠?
안캠에 전화했다고 자랑질부터 아고라 사퇴 촉구. 청원까지 닥치고 안철수 욕하는 글이었죠.
나같은 일반인도 욱하는데 상대방에게 당사자가 받은 모욕은 얼마나 클까요? 그런 지지자들이 사퇴한 후 울분 토했다고 알바니 뭐니 몰아 부쳐야 합니까? 당신들은 몇달째 안철수 욕하더니 정작 본인이 욕 들으니 속이 상하고 아프시나요? 알바요?
그렁 안철수 욕하고 모욕준 사람들 알바 맞나요?
오늘까지 알바 타령하는 사람들 보니 참 인간 본성 어디 안간다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 여유 없는 사람들 많네요
..... 조회수 : 1,576
작성일 : 2012-11-24 04:49:39
IP : 211.36.xxx.10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바타령지겹네요....
'12.11.24 4:57 AM (218.147.xxx.123)의견만 다름 일바라하고 죽일듯 물어뜯는 사람들~~
이제 뜻대로 되니 욕 지우는 이중성~
정말 싫네요.2. 나만 옳고
'12.11.24 5:19 AM (203.130.xxx.37)너는 틀렸다. 그게 문빠 종특 ...바로 그게 틀렸다. 에라이. 글들은 왜 지우나몰라. 소신껏 썼으면 놔두지
비겁한 것들. 뭐 카페에서도 글지우기 운동 일어났던데 ㅎㅎㅎ3. 저도
'12.11.24 8:13 AM (14.52.xxx.52)이젠 질렸어요
눈팅로 복귀....
구태는 벗어나기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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