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참 힘드셨을줄 압니다 저도 참 안철수 후보가 여기서 안명박이라느니 이명박2라느니
이런글들 보고 있자니 너무 기분이 비참하더군요 옹호글좀 쓰니 알바로 몰리고
유구무언이라고 걍 암말 안하고 지켜보는 방법말고는 할게 없었죠
오늘 안후보께서 이렇게 물러나는걸 보니 기분이 참 복잡합니다
안후보 말처럼 문재인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이성은 말하고 있지만
요 며칠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안후보에 대한 막말과 무개념 짓거리에 정말 진절머리가 나고
상처를 너무 받아서 선뜻 찍고 싶은 맘이 영 안생기네요 며칠간 고민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