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요근래 동안 후보 단일화 진통 때문에 마음 고생을 너~~무 심하게 해서 살이 2.5키로가 빠졌습니다...
거기다 밤잠 못자고 있지요...밥 제대로 못먹지요.....맘고생이 너~~무 심햇는데....
막판에 안철수 후보의 아름다운 양보에 그만 진이 다 빠져 버리고 말았네요....
오늘 8시 20분에 기자 회견 한다는 말에 남편은 안철수 후보가 사퇴 기자 회견 하려나보다..하길래...
전 설마~~했는데..그 설마가 사실일 줄이야.....ㅡㅡ
오늘 하루만큼은 정말 푹~~~편하게 자렵니다....
다들 맘고생 많으셨을텐데...오늘 하루 만큼은 다들 편안히 안녕히들 주무세요....^^
내일부터는 (공작)새누리당과 알바들과이 싸움이 시작일터이니..오늘 하루는 편안히들 충전 하세요...
그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