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야당이 얼마나 못났으면 개인에게 질질 끌려 다닐까.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것은 <집권>이 아니라 사회구성원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 농민, 빈민, 영세자영업자- 민중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다. 사회모순(자본주의 모순)으로 인해 신음하는 민중을 위해 모순을 제거하는 사회구조 개혁투쟁이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길이다.
박문안, 누가 집권해도 뭐가 달라지겠는가? 즉 심화된 사회모순이 얼마만큼 해소되겠는가?
민주당이 진정으로 대중을 위한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 단일화 협상 때려 쳐라. 맹박아바타 간철수와 도대체 뭔 짓을 하겠다는 것인가? 간철수와 단일화 하고자 한다면 닭그네와 단일화 못할 것도 없지 않은가? 왜? 닭과 간이 다르지 않으니까.
민주당이 진정으로 대중을 위한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 간철수와 단일화 협상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대중과 함께, 민중과 함께 호흡하고 투쟁하는 길을 선택하라!!
안철수와의 단일화 협상을 집어치우고, 반 새눌당, 반 맹박 심판에 집중하라. 그리고 국민에게 심판을 받으라. 박이 당선된다면 박을 하야 시킬 투쟁력을 기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