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한 사장이 얼마 전 출장을 다녀왔어요.
본인은 출장 갈 이유가 없는데 다른 직원가는데 걍 따라간거예요.
이런저런 회사 공헌도 거의 없고 자기 연봉만큼의 실적도 없는 그런 사장이예요.
그 사장이 출장을 가면서 면세점에서 고급양주를 4병을 사고 와이프에 며느리 선물까지 비싼 화장품을
왕창 사더랍니다.
그런 사장이 오늘 저랑 다른 직원이 둘이 있는데 느닷없이 묻네요....
손님들이 올 때주는 주차권을 사는 거냐고...
이 건물 입주 3년 차인데 그런 뜬금없는 질문을...
그러면서 주차권을 아껴 쓰라네요.
참고로 저하고 다른 직원은 차 안갖고 다녀요.
여러분 지혜를 좀 주세요.
손님들이 왔다갈때 주는 방문주차권을 어떻게 하면 아껴 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