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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라는 곳이 이런곳이구나

열받네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2-11-23 14:51:02
 

다시 한번 절실히 느낍니다..

간부들이랑 바람몇번씩 핀년은 간부들이랑 술먹고 접대잘해주니 머라 안하고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착한 사람은 맨날 건드리고


그바람핀년 일 다 나한테 떠넘기는 그쪽팀장놈은 그년이랑 잤는지

그년만 감싸고 팀원들도 팀장한테 맞춰주는 분위기


이건 머지..

착하게 사는 사람만 왕따되는 분위기

그건 그년이 맡은 업무지 않냐고 그쪽팀장한테 말하니까


자기가 맡은 업무만 하려고 해선 되겠냐고 나만 사무실에서 면박주고

와..진짜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네

아침부터 그러니까

그미친년놈들땜에 뛰어내릴 일은 없지만 정말 열받는다..


딸만 둘인년이 그렇게 행동하고 다니는데

그년딸들이라도 나중에 대신 벌 받을 일 생기겠죠..


이렇게 막장으로 가는 대한민국 떠나고 싶다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23 2:53 PM (211.237.xxx.204)

    그 회사가 쓰레기인거에요.
    사내에서 불륜 일어나면 (사원들이 다 알정도의) 둘다 짤리는데?
    회사에 윤리위원회 없나요?

  • 2. ,,
    '12.11.23 2:53 PM (72.213.xxx.130)

    mbc 다니세요? 막장이 한둘이 아니라서리... 진정하시고 그렇게 살다 죽게 냅두세요.

  • 3. 윗님....ㅋㅋㅋ
    '12.11.23 3:24 PM (218.52.xxx.100)

    웃음이 터져 모니터에 침 튀었습니다

    원글님...
    그년 유부녀면 그년 남편한테 찔르세요...

  • 4. 열받네
    '12.11.23 3:33 PM (203.142.xxx.231)

    남편놈이 서류상엔 같이 되어있긴 하던데 같이 사는줄은 모르겠어요..
    그런년이랑 아직까지 산다면 그남편놈도 정상은 아니겠지요

  • 5. ..
    '12.11.23 4:18 PM (203.142.xxx.231)

    또한명 있네 바로위에..회사에 일하러 나왔지 남자꼬실려고 다니면서 몸으로 때우는 녀자한명 추가구나

  • 6. 윗님....ㅋㅋㅋ
    '12.11.23 7:01 PM (223.62.xxx.24)

    같이 않산다면 더더욱 부부사이 않좋와 그남편도 손해
    않보고 이혼하려고 고투리 제대로 잡았다고 좋어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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