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지금 6학년인데, 작년에 산 오리털패딩(티니위* 이월상품 7-8만원 정도)이
너무 작아져서 지금 야상점퍼로 버티고 있는 중이에요.
내년에 중학교 가서는 걔네들 대세에 따르는 디자인이 혹시 생길까봐
지금 웬만큼 괜찮은 걸로 사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또 저가품으로 사자니
내년에 또 사줘야 할 것같아서 고민이네요;;
아이는 네파 같은 건 너무 비싸서 오히려 싫다고는 해요.
나중에 중학교 가면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은요;;
추운 겨울 뭘로 버티게 할지 고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