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내 서울 살다가 직장 문제로 충주로 이사를 고려중입니다.
1. 애엄마랑 6살 딸, 둘이 살만한 안전한 동네가 어디인가요?
아마도 여기서 다시 서울로 돌아오지는 못할 듯 하니
아이 학교문제도 중요하게 고려중입니다. 비평준화 지역이라는 것 밖에 모르겠어요
2. 초/중/고 어디가 좋을까요? 애가 좀 예민하고 상황에 야무지거나 당차지 못해서요.
가족들은 모두 서울에 있고 오랜 친구 하나가 대전에 삽니다.
또 시누가 세종시로 옮길 예정이구요
3. 대전이나 세종시가 왕래하기 어려울까요?
4. 아직 충주 KTX 안 들어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