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 기자회견 네줄로 요약하니..

[fauntaine]

문: 난 후라이드

안: 난 양념

문: 그럼 양념반 후라이드반 어때?

안: xx.. 양념반 간장반... 이게 마지막이다.

***

저는 안철수를 지지했었습니다. 아, 정말. 무릎팍도사 때의 신선한 충격이

지저분하게 오염되고 마네요.  

[신과함께]

이거 클리앙에서 퍼오신건가요?

이내용은 박선숙인지 뭔지 기자회견하기 전에 나온 내용인데 여기서 이렇게 쓰시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fauntaine]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6913923&sca=...

신과함께 님, 윗글은 보시다시피 23시 46분에 작성된 글이죠.
박선숙 기자회견 이후에 나온 촌철살인 비유입니다.
더 할말이 없어지셨겠군요.

[신과함께]

클리앙에서 본인이 쓰셨나요?

이렇게 퍼가시면 안되죠 본인이 쓰신것 처럼... 그러니 어이가 없죠.

이거 불펜에도 떴는데 거기는 그나마 인용했거든요

[어디서 퍼왔든]

그게 뭐 대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