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혼하고 엄마랑 살게 되었습니다(3년째)
저는 아이2명 형제는 남동생 한 명 있습니다.
결혼은 했구요(남동생)
엄마랑 너무많이 부딧치네요 떨어져 살때는 정말 위해주는 사이였는데..
저도 엄마한테 한다고 하는데 한 번씩 찾아오는 아들 한테만 아들~아들~하고 화가나면(엄마) 저에게 서운한 부분만 말하네요 .같이사니 부모자식간이라도 상처주는 말도 많이하고 제 자신이 너무나 나쁜딸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동생은 무조건 이해해라 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거의 저를 성격 파탄자 못된사람 취급합니다(올케,동생.엄마가)
그리고 같이 살면서 제사2개,김장,명절제사,모두 11평인 저희 집에서 다합니다
아무리 일이 없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일도(직장) 해야하는 저에게는 너무 버겁습니다.
동생은 돈만주고 뒤로 빠지는 스타일입니다
올케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는 사람이고요
제가 속이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