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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는 반복되지만 제자리걸음은 아니죠.

수레바퀴 조회수 : 883
작성일 : 2012-11-23 00:35:51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여당 후보가 강력하게 지지받고 있고,

야당은 두 후보가 난립하며 단일화 진통 때문에 시끄럽고.

 

그런데 역사는 반복되지만 발전하네요.

많이 본 장면이지만

사람들이 그때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안철수 후보님.

문국현이 되시렵니까, 정몽준이 되시렵니까?

그 두 사람보다 나은 사람이 되시렵니까?

IP : 118.219.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2.11.23 12:38 AM (180.71.xxx.188)

    안철수씨는 인터넷 트위터 안하나봐요.
    아님 다 민주당 당원들의 조작이라고 치부하고 내가 최고야,내가 돼야해,너희들은 구태야 하는
    생각으로 오로지 측근들말만 듣고 믿는지.. 벽창호가 따로 없습니다.중간에 개그맨들은 박선숙,송호창.

  • 2. 백림댁
    '12.11.23 12:40 AM (79.194.xxx.19)

    윗님은 박근혜 지지 or 안철수 지지

    라는 사람들, 즉 중도보수층이 트위터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는 지;;

  • 3.  
    '12.11.23 12:43 AM (118.219.xxx.249)

    착해'보이는' 이명박이 맞네요.

  • 4. 플럼스카페
    '12.11.23 12:43 AM (122.32.xxx.11)

    인터넷 트위터 갈 것도 없어요.
    제 주변은 제 지인들은 돌아가는 상황 냉정히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엔 안 지지자 딱 한 명 봤어요. 오히려 박 지지자는 수두룩...ㅠㅠ

  • 5. 저도
    '12.11.23 12:45 AM (124.49.xxx.196)

    그때가 떠오르더군요...

  • 6. ....
    '12.11.23 12:54 AM (175.194.xxx.200)

    젊은 이명박..이게 딱이죠
    그래서 더 무서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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