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느긋하게 보고 있어요.
단일화 하는데 설마 심상정으로 단일화 이러지는 않을거 아녜요..
이명박은 안철수를 택한거예요.
아직 모르시겠어요?
안철수는 삼성중앙일보를 필두로 조중동과 지상파들이 연일 보도를 해
시장선거 때 진보로 양보할줄 아는 미덕이 있는 사람으로
우리국민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안철수는 이멍박 직속으로 아름다운재단의 이사이며 5년내내 미래기획의원이었더군요.
그리고 금태섭 김성식은 이멍박 수하의 사람들.
금태섭 "완주하겠다 단일화 물밑협상 없다"
김성식 "안철수정부 탄생"
협상하기전에 저런식의 말이 나온다는건
협상하는 척 시간을 끌다가 단일화를 깰수 있는
전략적으로 이용한다는 생각이 들구요..
대통령 권한축소와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자는 의견도
만일 문재인이 대통령 되면 허수아비 대통령으로 세우고
안철수는 대기업과 친재벌의 정치를 하겠다는 고도의 전략으로 보이네요
과거 박정희때도 김대중에게 밀리니까
김영삼을 띄워 선거 때 군중유세를 허락합니다.
김대중이나 김영삼 두 대통령은 서로 지지세력이 많다고 착각할정도로요.
그러나 집권여당은 야권에서 두사람이 나오면
야권표가 갈라져 집권여당이 유리한 작전이었죠.
지금도 그런 작전으로 보여지구요.
만일 안철수가 떨어지면 박근혜가 차선책으로 당선되도
엠비의 비리가 덮어질수 있는 차선책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