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철희소장 어떤성향인가요

매번 토론 조회수 : 3,187
작성일 : 2012-11-22 17:58:03
토론회에 요즘 이철희씨 자주
나오던데 어떤 성향인가요

오늘 sbs토론 또 나오니 궁금해요
IP : 122.40.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2.11.22 6:00 PM (1.254.xxx.121)

    제가 알기론 김한길 보좌관출신으로 지난 공천에서 탈락한 걸로 압니다.
    박지원과 이해찬을 적으로 두는 사람이죠.

  • 2. 그리고
    '12.11.22 6:07 PM (1.254.xxx.121)

    윗분 말씀대로 안철수 지지해요. 어제도 끝장토론에 나와서 말도안되는 가상양자대결을 싸고 돌더군요.

  • 3. 헐이다
    '12.11.22 6:11 PM (110.10.xxx.204)

    이철희가 김한길 보좌관 이었어요??
    이철희 괜챦고 이미지 좋았는데 다시보게 되네요..

  • 4. 요즘
    '12.11.22 6:19 PM (122.40.xxx.41)

    엄청나오던데
    전직 김한길 보좌관이었군요

  • 5. 이철희
    '12.11.22 6:21 PM (1.254.xxx.121)

    말도 잘하고 재밌어요.
    그런데 평론가라면 이론이나 원칙을 세우고 거기에 맞춰 평론을 해야하는데
    이철희는 진영논리에 갖다 끼우는게 문제...
    통진당 이정희와 다를 거 없죠.

  • 6. 한겨레티비
    '12.11.22 6:43 PM (122.32.xxx.57)

    김어준의 뉴욕타임즈에 나오면서 떳어요.
    코드가 김어준과 다르면서도 어쩔땐 너무 똑같아서 서로 실실거리며 얘기해요.
    이분은 군더더기가 없어서 괜찮더군요.

  • 7. ..
    '12.11.22 7:01 PM (110.70.xxx.96)

    귀엽게 생긴 분 맞으신가요? 안경쓰시고..눈웃음있는분요

  • 8. 이분은
    '12.11.22 7:10 PM (122.32.xxx.57)

    안철수 후보보다는 문재인 후보편에 가깝게 느꼈는데.....
    대부분이 안후보편이라해서 좀 의아합니다.

  • 9. ..
    '12.11.22 7:28 PM (125.141.xxx.237)

    "합법적으로 출범한 지도부가 비정상적 사퇴 요구를 받아들인 것이니 그 자세는 민주적 리더십의 훌륭한 사례라고 하겠다"

    이게 이해찬을 비롯한 민통당 지도부 사퇴에 대한 이철희의 논평입니다.
    합법적으로 출범한 지도부, 라고 하였으니 마치 당 지도부 선출에 무슨 부정이라도 있는 것처럼 주장을 하고 있는 일부 사람들의 일방적인 의견과 달리 非문인 이철희도 지도부 선출 그 자체는 합법적이었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충치", "인적쇄신" 등의 요구가 비정상적인 사퇴 요구임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절차적 정당성을 확보한 공당의 지도부에 대해 뚜렷한 명분과 이유도 없이 물러날 것을 요구하는 것이 비상식적인 요구라는 것은 알 고 있을 겁니다.
    문제는 마지막 궤변이지요.
    절차적 정당성을 지닌 공당의 지도부가 비상식적인 외압에 의해 사퇴한 것이 민주적 리더십이라니, 이게 제정신 가진 사람이 할 말입니까?
    민주주의의 핵심인 절차적 정당성이 비상식적인 외압에 굴복한 것, 이것이 바로 쿠데타입니다. 쿠데타를 용인하는 것이 민주적 리더십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이철희가 어떤 정치 성향을 지니고 있는지를 논하는 것에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10. ..
    '12.11.22 8:35 P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치시면 나오세요..여기 나오시면서 뜬거죠..
    한겨레에서 하는 방송인데..조회수가 쫌 되죠..보통 10만회 이상..단..김어준총수가 나왔을때만 그래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829 빌보 나이프크리스마스.. 너무 갖고 싶은데 다 팔려버리기 전에 .. 11 빌보 2013/02/15 5,460
218828 통기타 잘 아시는분이요~ 8 올리비아 사.. 2013/02/15 1,005
218827 먹고 남은 피자 3 ㅂㅇㅌㄹ 2013/02/15 2,059
218826 국립중앙박물관..주말에가면 사람 너무많나요? 4 내인생의선물.. 2013/02/15 1,341
218825 젠장...시계 잘 못 보고 라면 끓여 먹었네요.. 5 동두라미 2013/02/15 2,253
218824 남편을 어찌할까요? 2 후리지아향기.. 2013/02/15 1,624
218823 리플 안달려서 다시 글 옮겨요 제발 답글 달아주세요ㅠㅠ(그릇문제.. 9 그릇꼭살꺼야.. 2013/02/15 2,439
218822 "마의"의 이요원보니, 이영애가 참 주인공감이.. 10 푸른보석 2013/02/15 4,077
218821 무죄입니다!!! 아고라 서명해주세요 10 노회찬 2013/02/15 819
218820 대전님들 도와주세요. 대전시청부근 복어집 알려주세요. 5 복어집SOS.. 2013/02/15 1,206
218819 대체의학에서의 각탕정보 7 달려 2013/02/15 1,233
218818 핵진주(가짜진주) 귀걸이인데.. 너무 노티나죠?? 4 궁금 2013/02/15 2,470
218817 졸업식에서 있었던 일...아들 자랑합니다. 76 만원냅니다 2013/02/15 12,721
218816 청소기 좀 추천해주세요 2 앙고라 2013/02/15 850
218815 고등학생..인강 전용 pmp 사달하고 하는데요.. 13 질문 2013/02/15 2,944
218814 아이펄 타워가 뭔지 아세요??? 3 놀람 2013/02/15 1,317
218813 책 당일배송....기다리는 것도 일이네요. 5 ... 2013/02/15 985
218812 잔잔한 가족영화 같은거 추천좀 해주세요. 33 영화 추천좀.. 2013/02/15 2,811
218811 헬스클럽 중간에 그만둘때 1 2013/02/15 838
218810 치매보험 어떤가요? 3 늙음 2013/02/15 1,570
218809 시안 날씨와 호텔 룸 컨디션 문의 드려요~~ 1 중국여행 2013/02/15 1,953
218808 고맙습니다 4ever 2013/02/15 579
218807 아래 명품옷 디피된 것 얘기 읽다 보니 궁금증 5 2013/02/15 1,912
218806 열봉찜닭 드셔보신분 계신가요? 1 애엄마 2013/02/15 820
218805 으이구 돈때문에 참. 6 .. 2013/02/15 2,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