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수호 서울시 교육감 후보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chamsori 조회수 : 884
작성일 : 2012-11-22 17:08:50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로 민주 진보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예비경선에서 함께 경쟁한 김윤자 후보님, 송순재 후보님, 이부영 후보님, 정용상 후보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이 함께 했기에 단일화 경선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네 분 후보님의 교육 철학과 지혜를 겸허히 받들어 민주 진보 혁신교육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일궈가겠습니다.
민주 진보가 함께 힘을 모아 교육개혁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제 민주 진보 혁신교육의 물결은

거스를 수 없는 역사적 선택이며 중단될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 되었습니다.
저 이수호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그 소명을 다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서울교육감 선거가 보수와 진보의 구도로 명확해 졌습니다.
저 이수호는 12월 19일, 박근혜 후보의 캠프 출신이자 보수 측 단일후보인 문용린 후보에게 반드시 승리하여 서울 혁신교육을 지켜가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 아이들이 무한경쟁에 내몰리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갈등과 불신이 깊어가고 있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당하는 교육을 바로잡아 주십시오.
여러분의 손으로, 여러분의 힘으로 새로운 혁신교육에 앞장서 주십시오.

아이들의 절규, 학부모의 한숨이 없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교사들의 고통, 학교 비정규직의 설움이 사라지는 교육을 만들겠습니다.
혁신교육에 대한 서울시민 여러분의 열망,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 이수호가 서울시민과 함께 혁신교육의 바람을 일으키겠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오직 교육이 희망입니다.
꿈이 있는 서울교육, 미래를 함께 여는 희망교육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2년 11월 13일

서울시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이 수 호 올림

IP : 211.216.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교폭력
    '12.11.22 5:49 PM (61.101.xxx.62)

    학생부기재 어떻게 하실건지 확실히 답변바랍니다. 요즘 학부모들 교육감 선거할때 그 문제에 대한 확실한 입장표명이 최대 관심사네요.

  • 2. 저도
    '12.11.22 6:10 PM (210.94.xxx.112)

    윗님에 동감입니다.
    학교폭력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어 근심인 데
    가해자 애들 인권 보호에 전념하고 피해 학생들의 인권엔 나몰라라하는 후보는 절대 아니되지요.
    학생부 기재된다하면서 학교 폭력이 주춤해지더니
    이걸 안 해도 되는 상황으로 슬그머니 몰고가니 다시 활개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20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문제가 많네요. 3 ... 2012/11/22 1,211
181919 근데요...박경철 31 .. 2012/11/22 7,916
181918 초등학교 1학년 엄마들 모임 보통 오래 가나요? 6 초등엄마들 .. 2012/11/22 3,359
181917 맛간장 대신 그냥 간장을 쓰려면요... 6 + 2012/11/22 3,162
181916 남의 입장에서 먼저 얘기하는 남편 2 섭섭 2012/11/22 1,227
181915 부산 광안리 맛집 ... 3 마귀할멈 2012/11/22 2,142
181914 퇴직이 너무 빨라요. 10 .. 2012/11/22 3,988
181913 선물 답례품(?) 뭐 해드려야 할까요. 1 고민; 2012/11/22 661
181912 양후보 탄압 좀 그만해요. 3 .. 2012/11/22 474
181911 급해요중국사돈될분차비드리는건가요 3 선물 2012/11/22 1,017
181910 남영동 1985......표만 끊었습니다. 8 흐린하늘 2012/11/22 1,384
181909 이철희소장 어떤성향인가요 9 매번 토론 2012/11/22 3,255
181908 창신담요 카펫대용으로 거실에 깔아도 될까요? 5 22 2012/11/22 1,467
181907 박근혜는 왜 자꾸 사형제를 거론하나? 3 민혁당 2012/11/22 640
181906 옷 쇼핑을 멈추는 시기가 오기는 오나요? 15 ㅠㅠ 2012/11/22 2,823
181905 먹어서 응원하자!- 본격 열도의 방사능 피폭 권장캠페인 1 ........ 2012/11/22 893
181904 오랜만에 한국에 갑니다. 좀 도와주세요. 3 늦둥이맘 2012/11/22 774
181903 단일화 TV 토론 긴급 여론조사…누가 더 이익 봤나 3 꽃보다너 2012/11/22 1,088
181902 안에 기모든 쫄바지? 레깅스스커트 입어보셨나요? 2 ,, 2012/11/22 1,435
181901 일드 마더 질문 있어요~ 11 츠구미 2012/11/22 2,547
181900 4cm두께의 알*매트 사용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파트 2012/11/22 568
181899 대전에서 속초 가는데 기차로 연결이 안되나요? 2 여행 2012/11/22 4,591
181898 이번 총선 야당표가 더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6 ㅎㅎㅎ 2012/11/22 556
181897 가염버터로 브라우니 만들건데 괜찮을까요? 3 브라우니 2012/11/22 1,090
181896 문재인씨가 여기까지 양보했는데도 안철수가 거절했다네요 37 미카노바 2012/11/22 10,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