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 원내대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littleconan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2-11-22 17:02:59
박지원 원내대표,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목포)가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12년 국정감사 모범의원에 선정됐다.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박 원내대표가 성실한 정책국감을 펼쳐 엄정한 평가과정을 거쳐
2012년도 국정감사 모범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70개 시민사회단체와 온오프라인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
각 분야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을 맡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공평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종합 평가와 함께 우수위원을 선정했다.

이로써 박 원내대표는 4년 연속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모범의원에 선정됐다.

특히 2010년 NGO 모니터단이 우수의원을 선정하기 시작한 이래 12년 만에 처음으로
현역 원내대표로 우수의원에 선정된 데 이어 또다시 현역 원내대표로서 모범의원에 선정돼 국정감사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더욱이, 올해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있어 국정감사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원내대표는 법제사법위와 운영위, 정보위 등 3개 상임위원회에서 맹활약했다.

박 원내대표는 "올해의 가장 큰 개혁이자 시대정신은 정권교체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정권교체를 목표로 삼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 목포 시민들의 지원에 보답하고 목포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208332

 

축하합니다. 의원님  ........................................  ㅠㅠ
IP : 58.87.xxx.2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날아라얍
    '12.11.22 5:05 PM (112.170.xxx.65)

    이런 사람을 누군가는 구태라고 물러나라고 했지요? 박그네 할머니는 그러려니 하고 한때 추종했던 이정희도 국회출석등 성실도에서는 바닥이었던것 보면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 2. 콩콩이큰언니
    '12.11.22 5:15 PM (219.255.xxx.208)

    축하드립니다 박의원님....근데 슬프기도 하네요.........

  • 3. ..
    '12.11.22 5:22 PM (182.211.xxx.176)

    리틀 코난님

    님이 요즘 안철수욕하느라 불철주야 고생이 많아서
    정신이 없는것은 알겠는데요.

    적어도 님이 양심을 가진 한 인간이라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님 유시민 열렬 지지자 아닙니까
    저 박지원의원 좋아합니다. 지난MB정권에서 몇안되는
    열심히 국회의원했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돌아가신DJ의 가장 최측근인분이죠.
    노빠인 제가 박지원의원 다시 보기 시작한것이
    노통 돌아가시고 였어요. 갑자기 당한 일이라 정신이 다 없었지요.
    참여정부때 감옥가서 고생해서 보통 사람 같으면 나쁜맘이 있었을텐데
    박지원의원이 먼저 나서서 노통 장례식때 중간에서 힘써주고 고생한지 압니다.

    그래서 그분 다시 봤어요. 그리고 참 미안했습니다.
    님이 유시민 지지하면서 어떻게 행동했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지금 님의 행동보면, 짐작할수 있죠.

    유시민, DJ향해 얼마나 저주를 퍼부었습니까. 님들이 욕하는 동아일보에
    글까지 써가면서.. 경기지사 떨어졌을때 호남향우회가 움직이지 않아서
    떨어졌다고 님들 탓하지 않았습니까.

    님들 같으면 저주를 퍼붓는 사람에게 마음이 갈까요.
    왜 눈앞의 이익에만 매달려 많은것을 놓칩니까.

    우물에 침뱉고, 더럽다고 욕할때 그우물 다시 마실지 몰랐겠지요.
    님이 박지원의원 칭찬하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 4. littleconan
    '12.11.22 5:27 PM (58.87.xxx.208)

    182.211.xxx.176 - 나원 별 그지같은 꼴을 다보겠네. 잘하는 사람 칭찬하는것도 배알이 꼴리시나요?
    내가 언제 유시민이 절대 선이라고 한적이 있나요? 걔중에 젤 괜찮은 정치인 하나 팬한게 잘못인가요?
    그넘의 DJ 욕한걸로 평생 울궈먹기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068 문재인 컬러링의 안 좋은 점? 8 한낮의 별빛.. 2012/12/01 1,750
186067 폴리솜, 화학솜 파는 곳 알려주세요 2 DIY! 2012/12/01 1,319
186066 담배 좀 끊고싶네요.. 8 꼴초여자 2012/12/01 3,068
186065 링크 : 금발 여자 경상도 남자 3 .. 2012/12/01 1,307
186064 내딸 서영이 내용에서 3 궁금 2012/12/01 2,659
186063 심각한 하비족의 스노쿨링복장!! 문의 2 ~~ 2012/12/01 2,993
186062 그릴렌지로 빵 만들 순 없나요? 6 양파탕수육 2012/12/01 1,455
186061 이정렬판사가 선관위장 물러나라고 글 올렸네요 6 김능환새키 2012/12/01 2,318
186060 이십대 초반 코트 5 사랑 2012/12/01 1,515
186059 이쯤되면 대선 관련 예지몽 꾸신 분들 15 신조협려 2012/12/01 3,629
186058 문재인후보님.내가 그렇게 구라를 치라고 그래도..쩝.. 4 꼴초여자 2012/12/01 1,694
186057 유치원 아이 방학 때 가 볼 만한 곳 어디 없을까요? 2 씩씩한 나 2012/12/01 1,139
186056 저축보험 어제 가입한 거 해지가능할까요? 2 sa 2012/12/01 1,160
186055 스킨커버 vs 파운데이션 1 후아유 2012/12/01 1,997
186054 오늘 망설이다가 친정엄마 코트만 샀어요 6 겨울 2012/12/01 3,038
186053 재인아 정학이다 [펌] 16 샬랄라 2012/12/01 3,848
186052 일 하고 오니 남편이 설거지를 해 놨네요.. 5 보름달 2012/12/01 2,313
186051 재산 다툼·법정 소송…박근혜 동생들의 불화 1 .. 2012/12/01 1,363
186050 이 고양이는 어떤종인가요? 8 난다 2012/12/01 1,631
186049 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해요 5 ..... 2012/12/01 1,232
186048 상가 월세수입만큼 의료보험을 내고 계시는데... 7 혹시 2012/12/01 4,763
186047 길에서 만난 고양이의 이런 행동은 자기를 데려가라는 뜻인가요? 16 ㅇㅇ 2012/12/01 3,404
186046 거친 현미로 백설기해도 맛이 있을까요? 9 떡순이 2012/12/01 3,271
186045 띄어쓰기 알려주세요 5 초등맘 2012/12/01 1,381
186044 박정희 동영상을 보고 미국의 힘을 실감했습니다. 14 쇼크먹었어요.. 2012/12/01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