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하고 옷도 아가씨처럼 입고 다니는데도 초라해 보이나요?
옷, 신발 잘 갖춰 입어도 화장 안하면 왠지 없어 보이나요?
자연스럽고 수수한 느낌을 좋아해서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자꾸 왜 화장 안하냐고...
립스틱은 가끔 바르지만 전 맨얼굴이 좋아요~ 인위적이지 않은...
제가 이상한가요???
날씬하고 옷도 아가씨처럼 입고 다니는데도 초라해 보이나요?
옷, 신발 잘 갖춰 입어도 화장 안하면 왠지 없어 보이나요?
자연스럽고 수수한 느낌을 좋아해서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자꾸 왜 화장 안하냐고...
립스틱은 가끔 바르지만 전 맨얼굴이 좋아요~ 인위적이지 않은...
제가 이상한가요???
아가씨때는 화장 안해도 청초해보이고 청순해보이는데, 아줌마되면 화장 안하면 너무 초라해보여요.
립스틱을 바르지마시고 비비크림만이라도 바르세요.
피부가 좋으면 부럽다 싶고, 별로면 게으르구나 싶던데요.
그 여자분의 사회적 지위, 직업에 따라 다를 듯 한데요
저도 비비까지 합니다 ㅎㅎ 피부가 초라해요 ㅋㅋ
하는게좋죠
아무리 생얼이 내추럴 수수하니 어쩌니 해도 화장한게 훨씬 낫잖아요
제 친구도 피부 하얗고 좋은 편이라 여지껏 생얼로 다니는데요.
확실히 나이드니까 하얀 피부도 가죽이 오래된 느낌?
특별히 주름이 생긴 것도 아닌데 초췌하더라구요.
새하얀 사람도 그 정돈데 보통사람이라면 비비 정도는 발라서 윤기라도 내야할 것 같아요.
피부좋으면 괜찮겠지만..보통 피부라면,,좀 게으른 느낌 드는건 사실인거 같아요
저희팀에도 한분 있는데. 게으른건 아닌데 좀 불쌍해보여요. 남편 아들 건사하느라 본인 시간이 없어도 너무 없음..진짜 이쁜 얼굴인데. 패션이나 화장품에 관심이 없으니 대화도 안통하구요..
차림새 깔끔하고 헤어도 단정한데 안했으면 스타일이구나 싶고,
복장하고 머리 엉만인데 안했으면 게을러 보인다라고 생각들듯 해요.
화장 안하고 다니긴 하는데..
안하고 다니면 옷차림이 아푸리 깔끔해도 좀 없어보이고
자신에게 무관심해 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옷은 대충 입더라도
40넘으면 화장을 해야 얼굴이 화사해 보여 좋더라고요
비비,눈썹,립글로스 정도는 합니다 피부가 하얗고 건강한 편인데도 마흔 넘어가니 맨얼굴은 초췌하고 추례해 보일때가 많더군요 깨끗하고 맑아 보일거란 생각은 순전히 제 착각 이었던거죠 ㅠ
근데 40넘어서 화장하면 눈이 너무 시려요. 그리고 화장하면 주름이 더 두드러져 보이고 인상이 너무 사나와 보여요. 화장 안하면 편안한 아줌마 스타일.
날씬하고 옷도 아가씨처럼 입고 다니는데도 초라해 보이나요? ----------네, 아줌마니까요.
옷, 신발 잘 갖춰 입어도 화장 안하면 왠지 없어 보이나요? ------네, 아줌마니까요.
아무리 이쁘고 날씬하고 스타일 좋아도 아줌마는 아가씨의 풋풋함은 없어요.
젊음이 권력이란 말이 괜한 말이 아니더라고요. ㅠ.ㅠ
게으르고 없어 보여요.
화장 대충 하면 5분이면 할 걸 그걸 못하나요.
아님..거울도 안 보는 여자..처럼 사연이 있을 수도..
피부미인 왕골드미스 최화정도 화장좀하고 립스틱도 번진듯한 레드일색에서 벗어나면 좋겠다 싶을때 많아요.
자신있는거야 몇몇이서 싸우나나 갈때 얘기고 차려입고 외출했는데 맨얼굴이면 쫌 그래보여요.
그러면서도 번들거리는 맨얼굴에 눈썹그려져있으면 좀 깨구요.
뭐랄까 항상 시간에 쫓기고 힘들게 사는구나...하는 느낌줘요. 아무리 잘차려입어도 잘 관리해도;;;; 맨얼굴이면 뭔가 무기력해보이던데요..
나이가 들어간다는것을 절실하게 느낄때가 외출할때인데요.
원래 화장하는것 싫어해서 젊을때는 썬크림 하나 바르고 다녀도
예뻤는데..
나이들어가면서 비비크림, 눈썹, 립그로스 바르고 다니는데요.
없어보여요. 더군다나 별로 살이 있는 사람이 아니어서
더 초라해보입니다. 그렇다고 화장하는것도 싫고..
나이들어가는것 별로 못느끼다가 화장 별로 안하면 초라해보이는것보면
이젠 그렇구나..그렇게 느낍니다.
없어보이고... 최소한의 자기관리조차 안하는 사람으로 보여요.
저 게을러서 안해요. 저녁에 이중세안이 싫어서...
20대 때는 거의 날마나 색조 화장을 했었는데, 지금은 특별한 모임 있는 날만 합니다. 대신 피부 관리에 신경을 좀 쓰구요. (사실 타고난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 평소에는 립글로스 정도만 바르는데요. 제가 이러저러한 이유로 미국이나 유럽 쪽에 몇 년 거주해보니, 그 쪽에서는 맨 얼굴로 다니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그 분위기도 자연스럽고 괜찮던데요.
어쨌거나 색조 화장을 하지 않으면서 초라(?)해보지 않으려면, 평소 피부와 머리에 꾸준하게 투자(?)를 하구요. 특히 머리는 거의 매일 감고 드라이해 줍니다. 옷은 나이에 맞게 너무 요란하지 않고 적당히 세련되게 입구요...
우리나라 여성들이 화장하고 치장하는 문화에 너무 노출되고 익숙해져서
그렇게 보이고 생각되는 것같아요!
해외에 가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화장하고 치장하고 다니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완던 대기업 상술에 휘말려 화장하고 치장하는게 당연한 듯이 그렇지 않으면
게으르고 초라한 사람처럼 생각하고 보잖아요!
동양인 얼굴이 밋밋해서 원래 그런건데
자꾸 서양인처럼 또렷하게 보이려 하니...화장하고 치장하고!
홍콩이나 일본에도 가보면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얼굴도 외모도 요란스럽지 않아요!
밋밋해도 단순한 미로 단아하게 보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화장 많이 했던 얼굴은 늙어서 안하면 누렇게 떠보이는 변색 된 얼굴이 되기도 하구요!
단정한 미로 자신을 가꾸는 여성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무슨소리
일본여자들이 얼마나 화장의 달인들인데.
특히 피부화장.
그거 다 한거예요. 자연스럽게.
화장은 결혼식 때 딱 한 번 해봤는데요(분장용 무대화장은 해봤지만)
왜 화장안하냐는 말을 가족 친구 친지 동료 통틀어 들어본 적이 없어요..
집에 립글로스 하나 없는 사람인데요
주변의 30대와 40대 이상 분들 안 하는 사람많은데 한 번도 이상하다 생각해본 적도 없구요
60 넘으신 분들 화장 안 해도 초라하다는 생각 안 들구요.
물론 화장하는 사람이 '어떻다'고 생각해 본 적도 없구요
화장하는 분들이 나름의 자기 표현을 하듯 안 하는 것도 취향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화장이 어쩌니 저쩌니 품평하는 게 웃긴 것처럼, 취향을 권할 수는 있지만 성인 여성에게 '화장이 예의, 의무'라는 사고엔 동의할 수 없네요;;; 자외선이 안 좋다니 차단제는 바르면 되고 피부톤 보정해주는 차단제도 있잖아요.
'없어 보인다'는 것도 화장하는 사람이 많으니 그걸 표준으로 하여 판결한 주관적인 생각아닌가요. 그 관점에서 보니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죠. 그럼 남성은??? 노화로 피부가 안 좋아지는 게 불편하면 화장 이외의 방식으로 관리할 수도 있겠고요.
그래서 남의 말에 신경쓰실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만. 흠...
정히 그 말에 신경 쓰이시면 한번 시도해 보실 수도 있겠죠. 원글님만의 타협점을 찾으실 수도 있고요 ^^;;
(그렇지만 꼭 그래야 할까? 란 생각이 드네요...)
화장 안하고 다니는게 게으르게 보인다면 서양여자들은 90% 이상이 다 게을러터진 여편네들이란...
한국은 남에게 보이는 외모치장이 과열이라 그렇게 생각 할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각자 자신이 행복한 모습대로 살면 되지요
저두 피부가 민감한 편이라 비누 세수도 잘 안하고 물세수에 맨 얼굴로 다니는 40넘은 아짐이지만,
다른 사람 시선에 제가 자유롭기 때문에 화장 안해서 초라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 화장 이뿌게하고 다니면 좋아보이거든요
저도 머리 드라이나 세팅하고
비비에 눈썹이랑 립스틱 정도 발라요 볼터치도 하면 좋고요
너무생얼은 나이들면 초라해 보여요
우리 친정엄마는 집에서도 간단화장 꼭 하고 계시고 전 회사 다닐때 가끔 세수도 안하고가던, 지금도 거의 쌩얼로 다니는 중년아줌만데요. 화장하던 안하던 아파보이던 없어보이던 다 자기취향이고 자기 알아서 할일이죠. 우리나라는 정말 너~무 남의 눈 의식하고살아요.
별로 잘보일 일이 없어선지는 모르겠는데 예전보다 확실히 화장 안하게 되네요. 하는 시간도 아깝고 지우기도 번거로워요. 항상 마스카라까지 꼭 했는데 화장 두꺼운거 피부도 싫어해서 자외선 차단에 립글만 발라요. 하지만 피부관리와 머리 손톱 등은 평상시 틈틈히 관리해요.
피부가 엉망인데 화장안하고 있으면 외모에는 별로 신경안쓰는 구나.싶고
피부가 좋은 사람은 - 피부관리 하나보다 싶고
(근데 피부과 의사는 화장안하고 있어야 신뢰가 가죠. 아 . 실력이 이정도구나 싶고 .ㅎㅎㅎ)
그외는 딱 봐도 아줌마인데 피부도 안좋고 화장도 안하고 머리도 산발이면 - 사는게 힘든가보다..싶죠.
전 아무 생각도 안들어요
근데 전 20대인데도 피부화장 한거랑 안한거랑 차이가 나서
어디갈 땐 하는게 좋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풀메이컵하고 옷입은거랑 화장 안하고 입은거랑 완전 달라요..
옷도 안이뻐 보이고...
위에 아파보인다는것은 화장했던사람이 안했을때 느낌이구요 평소 화장안하는사람은 그런 느낌없어요~~
자기가보기에 좋으면 화장안하는거고 화장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전 화장한 제 얼굴 이상해서 화장안해요
북유럽 갔을때 느낀건데요.
코펜하겐 시내 투어를 걸어서 왼종일 했거든요.
이리저리 둘러봐도 화장한 아가씨 아줌니들 보기 진짜 어렵더라고요.
거의 맨얼굴들이었어요.
진짜 부러웠던건 할머니들도 머리길러서 풀어헤치고 다니는거요.
뒷모습은 아가씨인데 앞모습은 쪼글쪼글...
문화차이인거 같아요.
아줌마라 함은 대략 어느 정도 연령인지..
40대, 혹은 50대가 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직 맨얼굴에 자신감 만빵입니다--;
속일수 없는게 애낳고 아무리 피부가 좋아도 화장 안하고 나가면 아파보인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화장 안하면 어떤 옷을 입어도 옷발이 안서요.
저도 길에서 많은 사람들을 보지만 확실히 화장안하고 옷은 꼭 처녀갇이 입고 거기다 한술
더 떠 생머리.게다가 레깅스 솔직히 주책맞아 보입니다.
화장을 꼭 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화장 왜 안했냐고 묻는 사람도 없어요.
글쎄요.. 남보기엔 추레해 보일지.. 게을러 보일지..
근데 저혼자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다지 없어보이는 건 아닌 것 같은데요..
화장은 할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는거죠 뭐.
올해들어 화장은 딱 한번 했어요.
우리 애 졸업식에 갈때도 안했거든요.
머리는 드라이나 세팅하고
파데에 눈썹 립스틱은 꼭 해야겠어요..
나이들어가면서 자기관리차원에서 세련은 고사하고,
단정하게라도 하고 다녀야겠어요..
근데 화장 안한 피부가 좋으면 별 말 안해요..
저는 비비발랐을때랑 안했을때랑 사람들이 잘 몰라봐요
좀 억울함..
다들 부정적인 의견이 대다수네요.
저도 옷 잘 입고 날씬한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지라
화장 거의 안해요. 내일 모레 마흔
그런데 제눈엔 아주 예쁜 사람 아니면 화장한 얼굴도 제눈엔 별로인지라
화장은 개인의 취향이니 별로 관심없고
헤어스타일이 정리되지 않은 사람은 별로네요.
그리고 완벽하게 꾸민듯한 여자가
청결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 그건 더 별로네요.
전 단정하지 않은 아줌마는 게을러 보여도
화장하지 않은 아줌마가 게을러 보인다고 말하는건 좀 우스워요.
그냥 마트 가시고 그럴 땐 화장 안 하셔도 상관 없죠.
거래처 갈 때 맨얼굴로 가는 여자........... 어떻게 해야 좋을지 참.
자신감이라고 하는데
남자들조차 거래처 미팅엔 양복 빼 입고 머리 다듬고 양치질하고 가글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여자가 화장 전혀 안 하고 옷도 대충 입고 다니고....
예전에 82쿡에 물어봤더니 그때도 아줌마들이 단체로
화장 안 하고 옷 자기 주관대로 입는 게 어떠냐고 집단공격을 하시더군요.
회사 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안 해 보신 분들이신지....
그냥
집 근처에서는 모르지만
회사에서나, 혹은 남편 직장과 관련된 모임 근접한다면
화장하고 옷 차려 입는 게 상식이죠.
외국외국 하시는데
일단 외국 사람들도 회사 생활할 때는 기본적인 건 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은 얼굴 윤곽이 뚜렷해서 기본화장한 것처럼 보이는 거구요.
그 사람들도 TPO 맞춰서 옷 입고 화장 다 해요.
일단 초라해보여요. 좀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없어보여요;;
아무리 피부가 맨질맨질하고 머릿결 윤기있고 옷맵시 괜찮아도
젊음의 생기, 화장기 없어도 보기좋은... 그런 맛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저도 특별할 때 외에는 화장 안해요.
초라하고 없어보여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제 나름 득과 실을 따진 선택이니까요. ^^;;;
저도 맨얼굴 좋아해요
피부결이 초췌해보이지 않으면 나쁘지 않아요
자외선차단제 바르면 살짝 윤기가 있어보이고..피부 좋아보인데요
화장하고 다니라는둥 그런말 신경쓰지 마세요
그건 자기취향이고...ㅎ
근데 화장해도 별로라는... 화장 한 얼굴이나 안 한 얼굴이나 다 거기서 거기 별로에요 화장해서 낫네 이쁘다는 20대까지
웬 초라,빈곤타령들이신가요....
오히려 허옇게 분칠하고 색채화장하는 나이든 사람들이 더 ..다 개인관점이겠지만요.
립스틱 조금 연하게 바르고 단정한 50대들이 더 지성적으로 보이던데요.
외국사람들도 5-60대 여자들보다 확 늙은 여자들이 더 화장하고 역겨워보이데요.
암튼 보기에 깨끗하고 좋으면 하던안하던 되는거아닌가요.
화장하고안하는데 무신 없어뵈고있어뵈고까지...다 개성이라는 시대에....
그런말들하면 개도국의 아줌마들 같아요.
윗님, 윗님도 '보기에 깨끗하고 좋으면"이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40 넘으면 그게 쉽지 않아요.
그리고 '립스틱 조금 연하게 바르고'라고 하셨는데
그게 '투명메이크업'이라는 건 아시는지요.
화장이 기본인 건 외국이 더해요. 일상생활에서 안 한다 뿐이죠.
원글님도 일상에서의 모습을 말한거 같은데요
음 별로 눈에 안들어올거같은데요.. 하든 안하든..
저도 화장안하고 다녀도 왜 안했냐는 소리는 들은적 없어요.
아마 옷차림과 얼굴이 언발란스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눈썹 찐하고 이목구비 또렷하고 피부좋으면 안해도 이쁘지만..
전 피부만 허옇고 눈썹 연하고 그러니까
운동화신는 날은 썬크림만 바르고 나가도
구두신고 나가는 날은 비비바르고 눈썹은 그리거든요.
가는 곳이야 운동화나 구두나 뻔하지만서두..
아파보이더라고요. 그냥 색조 화장 없이. 비비만 발라도 좀 나아요. 전 눈썹이 드문드문해서 눈썹까지는 색을 채워요.
아줌마들 화장하지 않고 다녀도 제 눈엔 초라해 보지 않던데요. 깨끗하기만 하면 안초라해 보이던데... 왜 화장 안하냐고 묻는 사람들한테 자연스러운 게 좋아서 안한다고 본인생각 말씀하시고 왜 그렇게 물어보는 건지 그 사람의 생각도 한번 물어 보시지요.옷 신발 잘 갖춰 입으셨으니 얼굴 빼고 다른 부분엔 신경 쓴 거 같은데 얼굴만 내버려 둔 거 같아서 물어 보는 건가?... 다른 부분도 그냥 수수하니 하고 다니면 화장안한다고 뭐라 하지 않을 건가?...
화장이 왜 자기관리와 성실한 기준이 됩니까?
화장 안해도 충분히 멋지고 세련되보이고 다정해보이는 분들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얼굴에서 화장품 뱉어낸 것처럼 다 뜨고
번질번질한 것이 더 안쓰러워요.
관건은 피부가 얼마나 깨끗한지 여부.
자기 눈에마저 지저분하고 아파보이는 쌩얼 지니신 분들께 애도를...▶◀
사람이 사람 얼굴 내어놓고 다닌다는데 게으르고 없어보인다니 이런 코미디가 어디있소. 댁의 남편 아들 아버지나 부지런하고 있어보이게 화장시키소.
차라리 화장 못하면 생얼이 낫지 않나요???
중년 부인들 화장 진하고 이상하게 하고 다니는 것 보다 나아요.
아이 낳고 키운 이후로 화장 거의 안해요
하면 보기에 좀 생기있어 보이는건 맞지만
습관처럼 아이 뺨에 얼굴 부비고 쪽쪽 물고 빠는게 불가능해져요
당장 묻어날 걱정해야 하니까요...
이 링크 좀 봐봐요~~
전지현도 화장안하면 일반인인걸,
하물며 일반인인 아줌마가 화장도 안하면 ㅜㅜ
http://blog.naver.com/kissdoo37?Redirect=Log&logNo=70027118520
그렇다고 평생 안하던 화장을 하려니 너무 어색해서,
어디가서 아침마다 누가 화장 좀 해주면 좋겠어요 ㅜㅜ
선크림에 눈썹만 살짝 합니다(눈섭이 없어서....ㅜㅜ)
피부 좋다는 소리는 아직도 듣긴 합니다만 잡티 생기고 처지는건 느껴집니다
화장 하면 가려지긴 하겠지요...
굳이 남 신경써야 할까요...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화장 떡진 모습도 그닥 이쁘진 않던데요....
할머니 돼서 더 주름지고 검버섯 생기면 얼굴 가리고 다녀야 할까요?
자연스러운게 좋아요 다 개인적 취향이겠지만요...
그렇다구 맨날 화장할수는 없구 직장생활하는 여자나 중요한 장소갈때는 화장해야죠.
화장하면 부지런해보이는것은 맞아요. 화장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깐요.
기본 크림 바르고 립스틱 발라요.
얼굴이 검은편이어서 립스틱도 자주색 진하지 않게 바르는데
립스틱 색 때문인지 오히려 얼굴이 환해보입니다.
남자들이 안하고 서양여자들이 안하는게 무슨 상관인가요
동양여자는 대개 나이들면 칙칙하고 지저분해보이기 때문에
화장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피부 누렇고 얼룩덜룩한 40대이상 아줌마는 쳐다보기 부담스러워요 솔직히
(저 40대 여자)
남의 얼굴에 대해 신경을 잘 안쓰고 다녀서 그냥 저도 저 편한대로 하고 다닙니다.
얼굴 톤 정리 정도만 하고 립글로즈 정도. 회사에 업무미팅잡히거나 약속있는 날은 다른 색조까지.
게을러서 그냥 이정도만 해요. 손톱은 깔끔하게 집에서 정리해서 무색이나 옅은색.
저 화장 잘 안하고 다니는데...
그냥 남의 눈 신경 안쓰고 다녀요.
누가 뭘 그리 날 쳐다볼까?싶은 마음도 있고요.
하지만 어떤 모임가거나 행사 등 필요할 때는 정성들여 해요.
평소엔 솔직히 화장하고 머리하고..이러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아줌마가 화장안하면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그마음이 이미 본인도 비비정도는 해야하지않나? 하시는 마음은
아닐가요? 일본 등등 아줌마들은 화장안한다고 하시는분 그분들도 안한듯 비비정도는 바르십니다
썬크림에 첨가된 비비정도라도 바르십니다..... 완전 맨얼굴은 아니죠 떡칠한 화장은 말고요 그건아니죠
깔끔한 머리,차림새에 너무 진한 화장보다는, 그냥 정돈된 피부에 립글로스 정도만 하는 게 훨씬더 고상하고 품위있어 보이는데.
문제는 정돈된 피부인데, 맨얼굴로도 그렇게 되는 분들은 행운. 안되시면 비비나 파데 아주 살짝.
뭐 이정도겠죠.
물론 칙칙하고 안 이쁜 피부라 할지라도, 화장 안했다고 게으르거나 이상해 보이지는 않던데요.
다른 차림새와 종합적으로 판단되는 거죠.
깔끔한 옷차림, 머리, 손, 그렇다면 맨얼굴이라도 전혀 이상해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립글로스라도 살짝 바르면 좀 더 생기 있어 보이겠다..하는 아쉬움일뿐.
기본적인 화장(?)하라는 얘기잖아요,..떡칠하라는게 아니구요,,
20대하고 아줌마는 비교할수도 없는거고,,솔직히 20대로 어느정도 엷게 한게 이쁘지,,맨얼굴로 다니는거 이쁘지 않아요. 22222222222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그냥 일반적으로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보면
옷 안입고 나온거같은 느낌이에요.
대체로 최소한의 화장도 안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면, 옷도 상황에 맞춰입지않더라구요.
어느자리에나 자기 스타일대로;;
상대방이 보기엔 예의없어보입니다.
내면이 중요한만큼 외면 역시 그만큼 중요해요.
맞다, 제가 이십대때도 피부보정되는 썬크림 바르는게 훨씬 낫다고 친구들이 그랬었어요.
이십대도 그런데 하물며 사십대야.2222
40대인데 여행다녀온후 피부염으로 고생하고있고 병원다니며 요즘 화장 안 한지 5주정도 되는데
안해 버릇하니깐 끈적끈적한 비비도 바르기가 싫어 지긴하네요
한참 피부좋은 10대 20대 애들 너무 화장 많이 한것 보면 너무나 안쓰러운 마음이 들어요.
젋고 예쁜나이엔 아주 자연스런 생얼수준의 화장이 예쁜것 같아요.
피부가 아주 깨끗하고 좋은편이면 30대 까지는 화장안해도 봐줄만한데
40대가 되면 아무래도 잡티도 생기고 엷은 기미비슷한것도 생기니 비비정도 가볍게 발라주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전 생얼일때 슈퍼라도 가면 맆스틱은 꼭 발라줍니다. 맆스틱까지 포기하면
정말 아픈사람처럼 보이니까요~
싫어요... 그러게 화장하면 속피부는 버리는거래요..기초화장으로 피부가 커버도됐는데 거기다 덧칠까지
허옇게 됐다고 뭐 젊고 예쁘게 분장되나요.
가끔 일있으면 가볍게 하고-그게 예의라고까지- 아니면 그냥 기초만 잘하는게 깨끗해보여요.
도리어 화장하면 더 늙어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화장은 가능하면 안하는게 좋죠
여름엔 로션도 안 바르고 겨울엔 로션 정도만....
젊을 때 부터 죽 그래왔지만 왜 화장 안하느냐는 소리는 한 번도 안 들어 봤어요.
대신 항상 옷매무새 단정하게 하고 다닙니다.
집에서도요.
피부톤에 따라 달라요.
저희 엄마는 안해도 보기 좋더라고요.
얼굴 까마면 했으면...좋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2115 | 롤링힐스 다녀와보신 분? 어때요? 1 | 혹시 | 2012/11/23 | 1,784 |
182114 | 얼마전 신경치료하고 크라운 씌운 어금니 | .. | 2012/11/23 | 1,162 |
182113 | 집에서 부업하시는분 계실까요? 3 | 집이좋아요 | 2012/11/23 | 2,477 |
182112 | 아이 어린이집 담임샘 어떤가 좀 봐주세요. 3 | 엄마 | 2012/11/23 | 1,208 |
182111 | [펌글]마누라 사용 설명서 | 힘내요 | 2012/11/23 | 1,371 |
182110 | 탕웨이 지금도 16 | ... | 2012/11/23 | 9,197 |
182109 | 도대체 안철수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27 | 도대체 | 2012/11/23 | 1,794 |
182108 | 단일화 해도 마음이 영 2 | 쇼쇼 | 2012/11/23 | 903 |
182107 | 사장 가족하고 연말 여행가고 싶으세요? 20 | 으헉. | 2012/11/23 | 2,610 |
182106 | 부산여행코스좀 추천해주세요 | 해품달 | 2012/11/23 | 861 |
182105 | 초록마을에서 파는 유기농 분유먹이시는 분 3 | 답답한 먹을.. | 2012/11/23 | 1,445 |
182104 | 영어 전치사 질문 좀 드릴게요. 3 | laura | 2012/11/23 | 616 |
182103 | 베란다 창문에 선반은 어떻게 다는 건가요? 7 | 궁금 | 2012/11/23 | 1,790 |
182102 | 이불싸개?어디서파나요? 1 | 이사할건데... | 2012/11/23 | 973 |
182101 | 단일화를 촉구하며 분신한 50대 남성이 삼베에 쓴 유언 5 | 우리는 | 2012/11/23 | 1,756 |
182100 | 다음까페에서 강퇴를 당했는데요,, 25 | 쇼리 | 2012/11/23 | 3,326 |
182099 | 전기세 5만8천원 너무 많나요? 9 | 40평 | 2012/11/23 | 2,129 |
182098 | 코스코에 지금 여아 점퍼 어떤 거 파나요? 2 | 코스코 | 2012/11/23 | 766 |
182097 | 후보선택 도우미 해보셨어요?? 저만 뒷북인가요? 1 | ... | 2012/11/23 | 655 |
182096 | 김치냉장고 용량 고민중인데요.. 3 | 주부 | 2012/11/23 | 1,579 |
182095 | 코슷코 연질바구니 질문 있어요 3 | 궁금 | 2012/11/23 | 753 |
182094 | 동치미는 며칠 익힐까요? 2 | ᆞᆞ | 2012/11/23 | 1,145 |
182093 | 이게 혹시 샤넬백이에요? (명품백 질문) 5 | ... | 2012/11/23 | 2,360 |
182092 | 왜 안철수후보가 절대선이고 신성불가침의 영역이여야 하나요? 18 | 이해안되요... | 2012/11/23 | 1,153 |
182091 | 선생님이라면 이런 학부모 어떨런지요? 2 | 학부모 | 2012/11/23 |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