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2살 여자. 흑염소먹으면 좋은가요?

얼음동동감주 조회수 : 2,962
작성일 : 2012-11-22 12:35:00
마른편이고요. 몸이 좀 부실해요.
딱히 아픈건 아닌데 체력레벨이 낮다고 할까요?..;;
아이하나있는 주부입니다.
IP : 219.240.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2 12:38 PM (218.38.xxx.189)

    체육관 가서 트레이너 붙이고 운동하세요;;

  • 2. 사십
    '12.11.22 12:38 PM (223.33.xxx.176)

    전에 먹으라 하더군요

  • 3.
    '12.11.22 12:38 PM (218.38.xxx.189)

    그런거 먹는다고 뭐 좋아지는거 하나도 엄씀

  • 4. 경험상
    '12.11.22 12:40 PM (223.33.xxx.176)

    뭔가 몸에 영향이 있는것 같긴해요
    그너 먹으면서 생리를 너무 많이해서 먹다가 그만뒀거든요

  • 5. 제가
    '12.11.22 12:43 PM (119.64.xxx.3)

    비실비실 아파서 먹은적 있어요.
    드라마틱한건 없지만 좀 힘이 났어요
    몸에 도움이 되었어요.
    근데 살이 찐다해서 걱정도 됐었구요
    제가 덩치가 있는편이라..
    그리고 이왕이면 방목으로 키우고 숫염소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 6. 효과봄
    '12.11.22 12:46 PM (211.234.xxx.66) - 삭제된댓글

    전 신기하게도 흑염소 먹음 살아났어요ㅎㅎ
    저질체력이라 마냥 피곤할때 흑염소 먹고 정상생활했어요
    처음이 아니라 몇번 느낀거예요

  • 7.
    '12.11.22 12:46 PM (211.181.xxx.235)

    뭘 먹어서 해결하려 말고 운동을 ㅈㅔ대로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보양식 체질도 타고 그럴텐데 그 돈이면 진짜 피티 붙여서 운동하심이.

  • 8. 40전이면 ...
    '12.11.22 12:49 PM (125.187.xxx.16)

    드셔보셔요 속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40전에 3마리만 먹으면
    체력이 좋아 진다는 얘기가 있긴해요 나도 40전이면 먹고 싶어요 ㅠㅠ
    나 아는 언니 지금 60인데 완전 강철체력 혀를 내두릅니다
    시아버지께서 3마리나 해 줬데요
    그 언니 보면 완전 체력은 국력 이 던걸요
    아니면 원래 건강체질인지는 잘 모르지만요...

  • 9. 저요~
    '12.11.22 1:44 PM (115.91.xxx.11)

    저는 결혼 전에 엄마가 드실 때 반 나눠 먹고, 아이낳고 한마리 다 먹었는데 쌍둥이 키우면서도 힘든줄 몰랐어요. 저는 잘 받아서 좋았어요. 40전에 먹은거네요

  • 10. 원글
    '12.11.22 4:11 PM (203.226.xxx.58)

    시댁서 해주신건데요. 집에서 기른 풀먹고자란 염소에요..불쌍..
    하도 먹으라 하셔서 마다하기 죄송해서 받았거든요. 무지많아요....한마리인듯요.
    좋다니 먹어야겠네요..
    어찌나 힘이없는지 비실비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731 전라도 음식잘 맞으세요? 16 전라도 2012/11/22 2,856
180730 악..배추 절이는데 왤케 안 절여지나요?? 5 김치담는중 2012/11/22 1,650
180729 주변에 노무사 준비하시는분 혹시 계신가요? 4 mm 2012/11/22 4,051
180728 안철수가 대통령 되서 외노자 쫓아내고 백수 문과생들 공장 보냈으.. 2 계산기 2012/11/22 842
180727 불교 처음에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9 .. 2012/11/22 2,803
180726 [속보] 安측 유민영 대변인 "여론조사 못할 듯, 담판만 남 13 해석의차이 2012/11/22 3,025
180725 스카이 핸드폰 메인보드 교체후 계속 사용가능하신가요 1 핸드폰 2012/11/22 721
180724 부모님과 여행 계획중이었는데, 그만 둘까 봐요. 18 스트레스 2012/11/22 4,023
180723 노인요양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6 며칠전 뉴스.. 2012/11/22 2,668
180722 동치미 빨리 먹고싶은데요ㅜㅜ 6 안익어서 2012/11/22 1,117
180721 가상양자대결에 대한 한국일보 송용창기자의 글 9 향사랑 2012/11/22 1,280
180720 혹시 쌍거풀 재수술해서 성공하신분계신가요? 9 쌍거풀 2012/11/22 5,809
180719 idj4922@hanmail.net. 디팍쵸프라의 사람은 늙지 .. 버찌 2012/11/22 461
180718 문후보의일정소화, 안후보의일정취소.. 2 .. 2012/11/22 1,022
180717 새누리 "文-安 토론, 준비 미흡 보여줬다" .. 10 세우실 2012/11/22 958
180716 안철수 후보는 제가 (단일화) 협상팀에 준 지침은 공정하고 객관.. 5 팅!! 2012/11/22 1,010
180715 남자아이 210이면 나이키 사이즈? 3 붕어빵마미 2012/11/22 871
180714 중국안사돈이 오셨습니다 선물은... 5 선물 2012/11/22 1,788
180713 wi-fi일때... 1 4g 2012/11/22 648
180712 문재인 후보 "오늘 단일화 협상에 집중할 것".. 2 휴~~ 2012/11/22 1,348
180711 연말 가족동반 모임 가기싫어 죽겠어요ㅠㅠ 6 아이고 2012/11/22 2,522
180710 치질관련질문)팬티가 더러워져요 5 죄송합니다~.. 2012/11/22 2,811
180709 집에 오이 호박이랑 깻잎 있는데 해물 넣고 부침개 해도 될까요.. 2 호박 2012/11/22 951
180708 닥그네 단독토론을 뭐라고 해야하나요? 11 정의내려주세.. 2012/11/22 1,086
180707 청춘콘서트 그리 열심히 하시던 분.. 4 ㅇㅇㅇ 2012/11/22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