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즈음해서 전교조의 특징은
간단하게 몰해서 학교를 작은 사회로 보고 문화자본이나 인간자본의 영향으로 학생의 인격과 폭력이 나타난다고 보기때문에 거시적인 담론을 끊임없이 이야기하면서 어떠한 구체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습니다.
학교폭력 문제도.. 사회의 문제와 인간존중 문화의 경시 그리고 과도한 입시위주의 교육열과 같은
원론적인 이야기를 대안이라고 내놓고..어떠한 구체적인 세안을 내놓는 것 자체를 거부합니다.
한마디로 선비님들이지요.
당장 우습다는 117 전화 덕에 경찰-학교-학생의 실시간 공조로 이제 어느 정도 학교폭력의 문제성을
알리고 약간의 가시적인 성과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학교 자체에서 통제와 규범의 강력시행을 하면 반드시
학교폭력 줄어듭니다
하지만 인간교육, 창의교육이라는 미명하에 이러한 학교의 규범과 통제를 전교조가 극렬반대하지요
학생부에 폭력기재도 반대, 체벌도 반대, 벌도 반대, 퇴학도 반대,
아무 제재방안 없이 다시 사회와 인간존중의 문화..이럽디다..
그래서 전교조가 득세하는 학교가면
골치아플겁니다. 최소한의 규제와 통제가 없이 자연의 순리를 믿고 기다리는것이 철학이라..
교사에게 기댈것이 전혀 없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교조 강성 진보교육감이라..
ㅎㅎㅎㅎㅎㅎ
할말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