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가 좀 되는 신촌 Y대 인문계열 다니는 여자 어떤 직업이 좋을까요?
작년 성대 졸업하고 삼성계열 입사한 지인 딸은 너무 힘들다고 급여가 박한 공공기관 취업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아인데도 대기업 근무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여기는 여자분들이 많이 오시는곳이고 다양한 직업을 갖고 계신는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직업으로는 교사(대학원진학), 공무원, 공사, 번역사등 정도...
대한한공이나 방송국도 좋은것 같은데 입사가 하늘의 별따기겠지요.
성격이 조용하고 성실한 편인데 그냥 공무원 공부가 최고일까요?
나중에 영어학원을 하려면 어떤 경력이 유리할까요?
여자로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할수 있는 좋은 직업 소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