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지지후보를 정했습니다.
하지만.........내 후보가 단일후보가 안되더라도 정말 맘 편히
또 다른 후보를 지지해도 괜찮겠다는 믿음이 생겼어요.
내가 생각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면 어쩌나 조금 불안했는데.......
말끔히 걷어냈어요.
진심은 쇼한다고 숨겨지는게 아니거든요. 닭그네가 뭔소릴해도 헛소리인게 보이는 것 처럼요.
멋지네요. 기대이상이었어요.
다들 멋진 꿈 꾸세요.
치열하게 다퉜었지만.......우린 결국 같은편인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