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이랑 부산이랑 김장하는 날짜가 같으면 김장이 맛없나요?

김장..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2-11-22 00:46:58

전 서울쪽이고 시댁은 부산이예요..

 

요즘은 여기는 김장하잖아요..

 

12월초에 부산 갈일이 있어서 그 때 김장하자고 했더니.. 그 때하면 배추도 맛이 없고.. 안된다고.. 더 있다가 해야 한다고 그러세요..

 

물론 조금 맛은 다르겠지만.. 그래서 그럼.. 저가 여기 배추 사가지고 갈까요 했죠..

 

그래도 안된다고.. 무조건 12월 중순 넘어 해야 한다고.. 그런ㄷ.. 아시다시피.. 차비가..

 

택배 보내 주시는 건 못하세요..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날까요..

IP : 1.240.xxx.2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이부산
    '12.11.22 12:51 AM (125.189.xxx.3)

    저희 친정은 부산인데 지난주 김장했어요...젊임 사서 하시는거라
    근데 저희 친정엄마 몇년전까지만 해도 12월 초나 중순에 하셨어요..요즘은 몸도 많이 약해지셔서 일찍하는거예요..젊임배추는 빨리 끝나기도 하고....날짜 맞춰주심 좋겠어요...그쵸..^^

  • 2. 부산인데
    '12.11.22 1:02 AM (121.174.xxx.40)

    이번주 토요일에 해요.
    부산에서 난 배추로 김장하는것고 아닌데 상관있나요
    요즘 김치냉장고없는 집도 없고

  • 3. 프린
    '12.11.22 1:23 AM (112.161.xxx.78)

    배추도 문제지만 날씨 때문 아닐까해요
    바로 김치냉장고에 넣는거면 서울배추로 하면 같은 맛이겠지만 밖에서 살짝 익혀 넣는다거나 하는거면 차이가 나요
    전 김치냉장고속 묵은지보다 상온 묵은지 좋아 하거든요
    김치 담아서 스티로폼 박스에 넣고 테이핑한후에 열어보지 않고 밖에 두어요
    작년 같은 경우는 날이 늦게까지 추워서 4월에 꺼내서 김치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런데 그게 좀 많이 춥다해야 맛이 있더라구요
    오래 새김치처럼 먹을게 아니라면 김치냉장고보다 이게 훨씬 맛있어요
    이렇게 만들어서 찌개 만두 등등 해먹구요
    생으로 먹는건 3.4주에 한통씩 담아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269 웰케 못해요.. 1 문후보님 2012/12/16 884
192268 시작 몇분만에 그 분 먼길 떠나셨네요. 2 ㅡ.ㅡ;; 2012/12/16 1,956
192267 아 박근혜 쩝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ㅋㅋㅋ.. 2012/12/16 2,543
192266 토론회 껐다 켰다, 비위가 약한 저 반성합니다 ㅠㅠ 9 깍뚜기 2012/12/16 1,535
192265 양자토론을 보며 중학생 아들이 하는 말 3 2012/12/16 2,127
192264 표창원교수님 고맙습니다.ㅜㅜ 3 --;; 2012/12/16 1,791
192263 질문의 요지는 다 나오셨죠?ㅋㅋㅋ 2 사회자마져 2012/12/16 1,062
192262 모든 질문에 오직 하나의 답변 1 .. 2012/12/16 1,101
192261 문재인님이 밀어부치기, 강하게 나가기로 했나봐요 4 ㅎㅎㅎ 2012/12/16 1,464
192260 뭐냐.. 닭.... 9 헐~ 2012/12/16 1,674
192259 박근혜 머리가 딸리는거 20 파사현정 2012/12/16 4,417
192258 제일 듣기싫어! 2 Ashley.. 2012/12/16 884
192257 패키지 자유시간중 현지 호핑투어하는 것 4 호핑 2012/12/16 1,074
192256 공약은 좋네요. ... 2012/12/16 642
192255 저는...저 어눌해도 열심히 말하는 문후보가 참 마음에 들어요... 9 ... 2012/12/16 2,031
192254 신경치료 받고 몸살날 지경이예요. 8 낼 또 가야.. 2012/12/16 2,947
192253 유부남이면서 2 .. 2012/12/16 1,804
192252 차라리 할말없다하지 문후보님께하는 덕담 14 차라리 2012/12/16 3,668
192251 우~와 정숙씨가 오셨네요!!! 2 우노 2012/12/16 1,891
192250 2012 KBS 국악대상 방청신청 받습니다 KBS 2012/12/16 1,219
192249 후보들 서로 덕담하라니까 2 2012/12/16 1,653
192248 박근혜 후보님~~문자 하지 마셔요 1 ........ 2012/12/16 1,284
192247 스맛폰 바꿀 적기가 언제일까요? 1 가을여행 2012/12/16 836
192246 엄마 선거하는날 춥데~ 2 닭치고투표 2012/12/16 745
192245 불쌍한 남자에게만 꽂히는 이유는 뭘까요? 14 로라 2012/12/16 6,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