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낼 아침에 무슨 국 끓여드세요?

댓글적선 조회수 : 2,842
작성일 : 2012-11-21 23:53:43

콩나물국, 콩나물 김치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소고기 무국, 육개장, 어묵국, 계란국, 된장국, 미소국, 시금치국, 김국, 설렁탕, 사골국까지...

지난 얼마가 저희가 끓여먹은 국이며 애들과 애들아빠한테 낼 아침에 무슨국 끓여줄까?물었더니 위에 나열했던거 빼고 끓여 달라네요

대체 나보고 어쩌라는건지...이제 더이상 저도 뭘 끓여야 할지...

국물없이 밥을  한 숟갈도 안 뜨는 가족들땜에 날이면 날마다 머리에 쥐가 나는 아짐입니다

댓글 좀 부탁 드립니다

 

IP : 119.196.xxx.15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2.11.21 11:54 PM (122.32.xxx.11)

    오징어 있으세요? 오징어국 추천요.

  • 2. ssel
    '12.11.21 11:56 PM (59.152.xxx.5)

    호로록 호로록 뜨끈하게 ㅁᆞ

  • 3. ...
    '12.11.21 11:57 PM (121.129.xxx.230)

    고기, 된장 넣고 푹 끓인 시래기국이요.

  • 4. ssel
    '12.11.21 11:57 PM (59.152.xxx.5)

    먹을 수 있는 미역국 추천드립니다. 바지락, 소고기도 좋지만 들기름에 어간장으로 간하여 푹 끓인 맛도 좋고
    된장을 풀어서 끓여도 맛나요~

  • 5. 조약돌
    '12.11.21 11:58 PM (1.245.xxx.177)

    토란국이요.

  • 6. . . .
    '12.11.21 11:58 PM (175.252.xxx.104)

    미역국이요.
    들깨가루 넣고요.

  • 7. 레몬이
    '12.11.21 11:59 PM (112.151.xxx.74)

    북어국, 무우시래기국,만두국이 빠졌네요

  • 8. 딸기맘
    '12.11.21 11:59 PM (218.238.xxx.203)

    북엇국ᆞ배추씨래기국ᆞ굴국ᆞ오징어 무우국ᆞ냉이국ᆞ김칫국ᆞ새우탕ᆞ해물찌게ᆢ등등

  • 9. 아 배고파
    '12.11.22 12:01 AM (211.246.xxx.65)

    만둣국이좋겠어요. 냉동실에만두만있다면^^ 제일간단하지않나용?!

  • 10. ....
    '12.11.22 12:02 AM (121.134.xxx.90)

    북엇국, 감자국, 매생이국

  • 11. ..
    '12.11.22 12:03 AM (110.14.xxx.164)

    물어보지 말고 주세요
    주는대로 먹는거지...

  • 12. ..
    '12.11.22 12:03 AM (211.247.xxx.30)

    청국장 끓일려고요

  • 13. --
    '12.11.22 12:06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미역국, 청국장찌개, 고추장찌개, 부대찌개, 북어국, 비지찌개, 감자국, 무국, 만두국, 떡국, 오징어무국, 배추된장국.
    저는 내일 배추된장국 끓일거에요. 오늘 저녁엔 청국장찌개 해먹었구요^^

  • 14. 원글
    '12.11.22 12:07 AM (119.196.xxx.153)

    진짜 담부터는 절대 안물어볼라구요
    주는대로 먹을것이지..좀 더 알려주세요
    뭐 끓일까요?

  • 15. sidsid
    '12.11.22 12:10 AM (175.198.xxx.182)

    닭계장 오징어국

  • 16. 엔젤마미
    '12.11.22 12:12 AM (125.176.xxx.142)

    멸치육수 진하게 내서 고추가루 넣고 끓인 감자국이요~~~^

  • 17. 겨울
    '12.11.22 12:14 AM (211.217.xxx.23)

    굴국밥. 무우랑 넣고 맑게 또는 김치 넣고 빨갛게....
    그런데 요즘 굴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걱정 ㅠㅜ

  • 18. ㅋㅋㅋㅋ
    '12.11.22 12:19 AM (112.150.xxx.146)

    멸치 육수내서 파만 넣어 끓여주세요
    걍 주는대로 먹을것이지

  • 19. ㅎㅎ
    '12.11.22 12:22 AM (175.119.xxx.78)

    떡국이요.
    다시물에 냉동굴 넣어서 떡국 끓일거에요.
    이것도 국이잖아요^^

  • 20. ㅎㅎ
    '12.11.22 12:23 AM (175.119.xxx.78)

    아님 국을 끓이지 마세요.

  • 21. ㅎㅎ
    '12.11.22 12:24 AM (175.119.xxx.78)

    아참 내가 자주하는 것!
    국물 넉넉한 계란찜!!

  • 22. ㅎㅎ
    '12.11.22 12:25 AM (175.119.xxx.78)

    새삼 느끼지만 다들 잘해드시고 사시네요.

  • 23. ..
    '12.11.22 12:26 AM (110.14.xxx.253)

    미역국 없다~~~~~~ 미역국요 ㅋㅋ

  • 24. ...
    '12.11.22 12:54 AM (115.23.xxx.88)

    모든게 국 되는 ㅋ

  • 25. 북어 감자국
    '12.11.22 1:09 AM (61.43.xxx.51)

    북어포 감자를 들기름에 볶다가 쌀뜬물 넣고 끓이면 돼요
    양파 채썰어 넣어도 되고요.

  • 26. 쇼핑좋아
    '12.11.22 1:27 AM (211.234.xxx.34)

    저도 청국장 끓여 놨어요^^

  • 27. 물어보지마세요
    '12.11.22 1:38 AM (121.157.xxx.155)

    주는대로 드시라고 하세요. 무슨 국이 365 가지 있는것도 아니고..

  • 28. 어어
    '12.11.22 8:14 AM (121.200.xxx.101)

    우리집은 국먹으면 나트륨과다 때문에 국 자제하는데 요즘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국 당기네요

    무우 잎사귀 삶아서 잠깐 담갔다가...멸치,다시다 대파 넣고 국물만들고

    된장국 한냄비 ...이틀째 먹는데도 맛있네요.

  • 29. 엽마눌
    '12.11.22 12:59 PM (39.120.xxx.133) - 삭제된댓글

    울집은 매끼마다 국을 찾아서...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346 고양시에 조용하게 기도하고 올 수 있는 절 있나요? 4 ㅜㅜ 2012/12/03 2,064
185345 건강의료보험이 또 올랐어요 의보 2012/12/03 1,308
185344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9 시식 2012/12/03 3,005
185343 중국음식인 피딴 파는데 있을까요? 2 ... 2012/12/03 1,312
185342 요기서 추천받은 암막커튼 여쭤보아요 ^^ 차차부인 2012/12/03 972
185341 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10 ... 2012/12/03 3,438
185340 최후의 제국 보셨나요? 5 ㄱㅁ 2012/12/03 2,805
185339 경찰차를 앞세워서 달렸더군요 13 무법천지 2012/12/03 4,874
185338 급)한글파일에서 줄간격을 200%로 했는데도 줄간격이 다르게 보.. 2 SOS! 2012/12/03 3,441
185337 찜질방 좋아하시는 분들..꼭 좀 봐 주세요ㅜㅜ 2 살 빼자 2012/12/03 1,926
185336 민해경 9 70.80 2012/12/03 5,157
185335 수영저녁반 다녀보신분~ 3 .... 2012/12/03 2,408
185334 12월말쯤.. 가족모임장소 어디가 좋을까요? 6 가족모임장소.. 2012/12/03 1,377
185333 고등학교 봉사시간? 3 마류 2012/12/03 3,414
185332 최초의. 여성대통령 좋다고 하는. 울언니. 때문에 미추어. 버리.. 10 2012/12/02 1,933
185331 아래 12월 19일이 무섭다는 글을 보고.. 6 ㅇㅇ 2012/12/02 1,593
185330 82에는 고소득 인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6 고소득 2012/12/02 2,571
185329 새벽 1시 30분 집근처에서 술마시다가 친구들 집에 대려온다면... 19 새벽 1시3.. 2012/12/02 3,877
185328 힘들어 휘청이는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2 아픔 2012/12/02 1,438
185327 강하기 때문에 부드러울 수가 있습니다. 1 섬하나 2012/12/02 969
185326 지금은 장사하기 좀 그렇죠?? 3 장사 2012/12/02 2,349
185325 한지혜 맘에 안들어요....ㅜ.ㅜ 14 메이퀸 2012/12/02 7,041
185324 내일은 또 어디로 나가야 하나요 58 슬픈엄마 2012/12/02 12,041
185323 지금 mbc 박근혜 친구 뭐하는건가요? 6 글쎄요 2012/12/02 2,743
185322 95학번 시대에 영재학급 16 ... 2012/12/02 2,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