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피를 얻기위해 잔인하게 동물들 죽이는 영상을 본 이후로
절대, 내가 로또 맞아 돈이 많더라도 모피, 동물털로 된 옷은 안입겠다
고 결심을 했었어요.
요즘 옷에 조금이라도 모피가 달려있는게 너무 많네요
예쁘지만 참아요..
토끼털도 안되는거죠?
토끼도 잔인하게 죽이는거죠?
여우나 라쿤? 밍크 같은 동물들은 정말 털만을 얻기위해
더 괴로운 방법으로 죽이는 거라..
토끼도 털땜에 그렇게 일부러 죽이나요?
예전에 모피를 얻기위해 잔인하게 동물들 죽이는 영상을 본 이후로
절대, 내가 로또 맞아 돈이 많더라도 모피, 동물털로 된 옷은 안입겠다
고 결심을 했었어요.
요즘 옷에 조금이라도 모피가 달려있는게 너무 많네요
예쁘지만 참아요..
토끼털도 안되는거죠?
토끼도 잔인하게 죽이는거죠?
여우나 라쿤? 밍크 같은 동물들은 정말 털만을 얻기위해
더 괴로운 방법으로 죽이는 거라..
토끼도 털땜에 그렇게 일부러 죽이나요?
아마도..그럴겁니다.
네 모든 종류의 모피가 그래요
토끼라고 예외겠어요?
구스도 잔인합니다.
동물복지만 생각하면 모든 동물 부산물은 피해야합니다.
중국이었는데 정말 잔인하게 죽여요. 털 깎는게 아니라 가죽 벗기는거예요.
피칠갑ㅠㅠ
작년에 여기서 웰론소재로 된거 따뜻하다고 해서리...두툼하게 든거 우리애 하나 사줬거든요.
올해 제가 한번 입고 나갔다왔는데..아 진짜 따뜻하던데요..
거위털보다 더 따뜻하다는 생각이 들던데..
동물 털 생각하면 다른 방도를 생각해야 되긴하다 싶더라구요.
모피 가죽제품 양털 다 비슷하게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것들....
사실 알고도 사용하는건 장말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해요.
설마 오리털이나 거위털은 아니겠죠? 전 다른 모피는 다 버렸고 오리털하고 거위털은 쓰는데 ㅠㅠ
겉에 털 붙은건 안 삽니다 ㅋㅋ오리털 거위털은..ㅜ
저도 모피며 가죽 외투는 다 처분했습니다. 독일인데요, 올 여름에 숲으로 놀러 가서
밍크 두 마리를 우연히 본 뒤로 일반 겨울 외투 깃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털도
더이상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옛날에야 동물 가죽이나 털이 방한용으로 대단히 유용
했다면 지금은 대체할 수 있는 옷감들이 충분하잖아요. 동물 보호가 더 현명한 거죠.
미국 사이트에서 옷주문하다가 느낀 건데요
거긴 외투 후드같은 데 달린 털도 죄도 가짜 털이더라구요
가격대가 몇십만원씩 하는 옷들이요.
그런데 우리나라 외투 언젠가부터 죄가 폭스니 뭐니 외투에 동물털 달리잖아요
그것도 점점 그게 풍성해지고 두툼해지는 추세
그래야 럭셔리하고 부티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사실 저도 가짜 털만은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서(고급 외투에 가짜 털은 아직은 제 수준이 모잘라서
용납이 잘 안돼서요 ㅠㅠ) 외투 깃에 털 달린 건 많이 입어요
이것도 분명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제가 모자라서요
근데 암튼 외국 옷들이랑 우리 옷이랑 비교하면서
아, 여기는 이런 데도 철저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했네요
사실 모피는 넘 이뻐보이고 갖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도 못사지만
안된다.. 안된다... 자꾸 마음을 다지니 이제는 내옷이 아니구나 싶어졌네요
그런데 가죽도 안되면 가죽 가방, 구두 들도 다 안되는 걸까요??
아, 어렵고도 먼길이네요~
TV를 통해 중국동영상을 접한 후 내 생전에 모피없다 다짐했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니 좀 안심되네요.
다른 건 몰라도 토끼털은 너무 보드랍고 따뜻해서 볼 때마다 탐이 났는데...
토끼도 그렇게 잔인하게 죽일까? 하며 아니길 바랬는데..
처음부터 제 것이 아니었군요. 처음부터 인간들의 것이 아닌 걸 탐낸 것...
거위털, 오리털 패딩도 못 입겠죠. 그거 다 산채로 털 뜯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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