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보 단일화는 절대로 안 된다

vvvvvv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2-11-21 00:16:18

 

 

국민의 다수가 바라는 정치개혁이나 정치쇄신은 반 한나라당, 반맹박이다. 이것이 최고의 정치개혁이요, 정치쇄신이 된다.

안철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또한 이것이 국민의 뜻이라면서 국민을 팔아먹는데, 안철수에게 반 한나라당이나 반 이명박이라는 국민의 열망이 존재하지 않음으로 해서 안철수가 말하는 정치쇄신이나 정치개혁이 거짓이라는 사실로 반증된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다. 그간 안철수의 행보가 이를 입증하고도 남는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안철수는 판 깬다. 즉 안철수는 경선을 통해 자신으로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것 같으면 온갖 핑계거리는 만들어서 판을 깨버리고 만다.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대통령이라는 자리이기 때문에 자신으로의 단일화가 되지 않는다면 차기 대권을 노리면서 독자 출마를 선택할 것이다.

IP : 175.203.xxx.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21 12:18 AM (125.181.xxx.42)

    성누리당의 속마음이군...

  • 2. 아주
    '12.11.21 12:28 AM (220.119.xxx.240)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

  • 3. 다행히
    '12.11.21 3:10 AM (155.230.xxx.35)

    안철수는 특유의 자기중심적 허무맹랑함을 갖고 있거든요.

    으쓱해보이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표정이나 말투에 잘 나타나잖아요.
    컴플렉스 때문일 수도 있고...

    그 허무맹랑함으로 인해 두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나는 단일화에 깽판쳐서 찌질이 안철수로 남으면서 대선 망치고 신도들 빡빡 긁어모아서 신당을 창당하는 길,
    다른 하나는 모든 걸 버리고 극적으로 양보하여 세인트 찰스 이미지를 회복하면서 문재인 당선시키고 민주당 대표직을 맡는 길,

    오십 넘은, 이젠 늙어가는, 세상사 겪을 대로 겪은 노련한 철수가
    열등감 덩어리인 찌질이 여섯살 철수를 잘 달래서
    두번째를 택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물론 두번째도 국민적 재앙이기는 하지만 급한 불부터 꺼야 하니까요.

  • 4. 알바
    '12.11.21 3:50 AM (59.11.xxx.19)

    새누리 글에 동조 댓글이 많네요 ..

  • 5. //..
    '12.11.21 4:16 AM (184.71.xxx.38)

    두 후보 단일화에 상처주기 위해 알바들이 발악을 하네222222

  • 6. .....
    '12.11.21 8:59 AM (50.133.xxx.164)

    애쓰십니다....아침부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9793 숨김친구는 애니팡 목록에서 나타나지않나요? 3 .. 2012/12/27 1,410
199792 난방비 집에 따라 많이 다르지요 5 저는 2012/12/27 1,572
199791 초등 고학년 방한부츠 저렴하고 괜찮은것 추천 좀 해주세요... .... 2012/12/27 450
199790 선거일 오후 3시까지 문후보가 앞선것이 맞았네요. 10 사실이었네요.. 2012/12/27 3,406
199789 그럼 국민연금 10년더기다려서 원래액수반밖에못받을지도모른단건가요.. 2 멘붕 2012/12/27 1,690
199788 7살 아이가 피아노 사 달라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가요? .. 2012/12/27 374
199787 역사는 반복된다... 다만 1 감쪼이 2012/12/27 655
199786 노인 자격, 75세 選 擧 死 老 人 烹 8 ... 2012/12/27 2,121
199785 탱고 그릭댄스 아이리쉬댄스 어디서 배우나요? ... 2012/12/27 341
199784 논어 어느 출판사 것이 좋을까요? 4 멋쟁이호빵 2012/12/27 2,165
199783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 전라도여행 2012/12/27 778
199782 벙커원 4 실황중계 2012/12/27 2,165
199781 당뇨인데 단백뇨가 나온다네요 6 지현맘 2012/12/27 3,768
199780 아이쿱 생협 이용하시는 분들 31 조합비 2012/12/27 3,719
199779 지금 벙커원----국풍81.. 아니 국풍 82!!! 12 저요저요 2012/12/27 4,110
199778 결혼할때 목동아파트 3억짜리 전세 53 2012/12/27 15,484
199777 타이머로 동작 시키시는 분 1 보일러 2012/12/27 624
199776 6-70평대 아파트 난방비 10만원대 10 난방비 2012/12/27 4,134
199775 아이허브에서산물비누가 안열려요. 3 날개 2012/12/27 510
199774 학술 연구비 지원서 서 보신 분 1 머리 아파 2012/12/27 403
199773 자꾸 아픈 신랑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2 우하하 2012/12/27 5,310
199772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불면증 2012/12/27 7,346
199771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궁금 2012/12/27 913
199770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2012/12/27 2,245
199769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세입자 2012/12/27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