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님 이야기인데요
저도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르겠어요. 잘 이야기를 안해주셔서요.
대충의 내용은 건물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고, 땅은 다른 사람 명의로 되어있어요
건물은 여러 상가로 임대를 해놓고, 그에따른 임대수익은 땅주인이 가져갔어요
어머니는 그 임대수익은 어머니거라고 하시는데, 이거 맞는건가요?
소송을 해서 그 돈을 찾는다고 하시는데, 잘 될지 모르겠어서요.
또 만약 이 건물을 팔고싶다면, 땅주인이 다르니 파는게 힘들겠죠?
어떻게든 이 건물을 처분하고 싶은데, 그거 어려운거 같아요.
땅주인은 건물을 사려고 안하고, 버티고 있는듯하고요.
전 이렇게 복잡한 일은 처음이라 어디에 물어야할지도 모르겠고...
변호사를 찾아가자니 지금 돈이 너무 없어서 망설여지네요.
혹시 잘 아시는 분 계시다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