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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지지율보세요. 박그네에게도 밀려요. 그 이후에 다 싸그리 밀리고..
안철수 저 지지율이 친노 지지율이 아니에요..
문재인 되면 저 지지율의 절반이상이 기권 아니면 박그네에게 보내는 중도표입니다.
문재인이 학학 거리면서 아무리 노력해도 저 지지율은 박그네가 승계해요
안철수 지지율이 빠지면 박그네가 오르고
박그네 지지율이 빠지면 안철수가 오릅니다.
좀 현실감좀 가지세요
맨날 친노 친목질만 그만하고..
놔 두세요. 저렇게 살다 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의 안티
설마 그럼 저 지지율로 지금 안철수를 ?
97년 대선부터 지금까지 투표 동향을 보면, 여야 고정 지지표는 비슷하고 5~10%의 중도파가 당락을 가른다고 봅니다.
97년: 노상 여당만 찍던 60대(당시 기준) 여자들 중 DJ 찍은 사람들이 있었어요. 이변이었습니다.
02년: 군대갈 아들 둔 50대(당시 기준) 여자들과 40대 이하 대졸 여자들이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했습니다.
07년: 기초생활지원금 등 정부 보조금을 받는 사람들(야당 성향)이 MB를 많이 찍었습니다. 더 많은 정부 보조금을 받을 걸로 착각했던 겁니다.
12년: 결과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여당성향 60대 이상 남자들이 문재인 후보를 좋아합니다. '진국'이라고 합니다. 아주 내놓고 칭찬합니다. 이들이 야당 후보를 지지하는 것은 이변입니다.
이변 동향으로 볼 때 이번에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됩니다. 여자 대통령은 시기상조입니다.
60대이상 남자는 노무현 사람취급도 안합니다.
30대 지지자도 이상주의자 문재인 관심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노무현 이름석자의 거부감이 상상초월합니다
2002년도 노무현은 이제 분열과 무능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노무현 이야기만 하시면
온라인에서 열광하고 오프에서는 냉담하지요
그 결과가 총선이고.
원글님
총선 패배와 노무현대통령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노대톨령이 선거를 지휘했나요?
그리고 최근 대통령 호감 조사에서
노무현이 박정희를 제치고 1위르 오른 기사는 못보셨나요?
도대체 여당은 북한과 노무현이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의문이 듭니다.
50대중반님 말씀 일리있습니다.
저도 몰랐는데...
대구 60대 후반 친정아버지 문재인 후보 좋아하시더라구요...정말 의외...
노무현은 딱 싫은데 문재인은 부드럽고 침착하고 진국인것 같다고 사람 괜찮아보인다고 하셨어요.
그래도 박근혜 찍어야 된다고 하지만 문재인 개인에 대한 호감이 상당히 높다는 걸 알았어요.